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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은 신년운세를 비롯해 한해 '운'을 알아보기 위해 소위 '점집'을 찾곤 합니다.
언젠가 방송을 보니, 점집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재미'로 점을 본다고 말하지만 실제 대다수의 사람들은 '재미'라는 말과는 달리 본인에게 부담스러운 금액을 지출하거나, 그 결과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던데요.
문제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악용하는 사람들.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액땜하려다 화 부르는 고가 부적, 굿의 실체!> 편에서는 소비자에게 무조건 불행을 예견하며 비싼 부적과 굿을 강요하는 일부 무속인들의 실태를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의뢰인의 신뢰를 쌓은 후 굿 비용을 지불 받고도 정작 굿을 하지 않고 돈만 챙긴 가짜 무속인을 만나 피해를 입은 사례자와 신내림 굿을 받아야 한다는 무속인의 말에 속아 큰 돈을 들여 굿을 하고, 그 스트레스로 결국 정신분열증까지 앓게된 사례자의 피해 사례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대량생산된 단돈 천원짜리 부적을 사다가 37만원부터 130만원을 호가하며 부적을 판매하는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암 수술 했는데 암이 아니라고? 보험사 황당 횡포!> 편에서는 암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받은 후 보험사에 암보험금을 청구했지만, 암 보험금을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한 소비자들의 사례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아플 때 보험금을 보장 받고자 가입한 암보험에서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사례자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보험사가 자문병원에서 재진단 받거나 환자 얼굴조차 보지 못한 보험사 자문 의사들의 의료자문서를 토대로 보험금을 지불하지 않는 사례 등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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