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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반려 동물극장 단짝


2015년 6월 8일부터 11일 반려 동물극장 단짝 <내겐 너무 무거운 너> 편에서는 고도 비만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35살 김양원 씨가 돌보는 고양이 6살, 9.4kg '짱짱이' 와 12살, 10.4kg '애옹이'.
수컷인데도 임신을 의심 받는 녀석들!


뚱뚱한 몸 때문에 계속되는 굴욕!
털을 고르는 '그루밍' 은 커녕 고양이 놀이터인 캣타워 조차 올라 갈 수 없는 비만 고양이들, 무거워도 너무 무거운 뚱냥이 짱짱이, 애옹이.


양원 씨네는 뚱묘 짱짱이와 애옹이 외에도 날씬냥이 구름이, 허스키 4마리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녀석들이라 '스프레스 없이 살게 하겠다'는 양원 씨.
하지만 짱짱이와 애옹이의 비만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는 수 없이 짱짱이와 애옹이의 체중감량을 결심한 양원 씨.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비만 클리닉, 식이요법, 운동, 장난감 등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제 몸 하나 가누는 것도 힘들고 귀찮은 비만고양이들.
자꾸 눕기만 하는 녀석들 때문에 양원 씨의 <뚱냥이 다이어트 대작전> 이 잘 먹히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녀석들이길래 양원 씨가 모질게 하지 못하는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양원 씨와 뚱냥이들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와 비만 고양이를 위한 다양한 다이어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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