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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오늘 저녁 21시 30분부터 한국기행 '태안반도, 겨울이야기 - 5부. 섬에 사노라면'이 방송됩니다.

어제 4부 '토박이의 맛을 찾아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5부는 대난지도의 김기철, 방의분 부부와 진돗개 진심이와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의 김용직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태안반도 겨울이야기 5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여러 섬들이 줄지어 있는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는 태안반도의 북안이다. 

- 도비도항에서 배를 타고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섬, 대난지도. 

- 오늘도 경운기 타고 갯벌로 향하는 김기철, 방의분 부부와 진심이.

- 부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진심이는 집은 물론 산짐승들로부터 밭도 지키는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진돗개 

- 부부의 하우스 안에서는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 마주 앉아 굴 까며 이따금씩 남편의 기타 연주에 부인은 노래로 흥얼거린다. 

- 흥겨운 부부 덕분에 대난지도는 365일 활력충전이다. 

-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 갯벌로 향하는 길목에 호방한 읏음소리가 들려온다. 

- 정원수로 예쁘게 길을 내고 직접 개발한 신기한 물건들이 곳곳에 자리한 김용직 할아버지의 집

- 손재주 좋은 할아버지가 삽을 들고 갯벌로 향한다. 

- 과연 할아버지의 손에 걸려들 웅도 갯벌의 산물은 무엇일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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