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현장보고 434회, 불황 무풍지대, 이탈리아 슈퍼카, 제2의 한류, 한국식 온돌, 부자병 소년, 에단 카우치,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페라리, 허솔지, 이재호, 우정화
TV/시사보도 2016. 1. 30. 03:51
출처 : KBS2 <특파원 현장보고>
잠시후 8시 20분부터 특파원 현장보고 43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503회 '소두증, 성장세 둔화 중국 폐업 공장 속출, 가둬 놓고 사냥, 짐바브웨 국민 사자 세실, 아프리카 야생 동물 사냥, 브라질 낙태 논란 재점화' 재미있었는데요.
이번주는 '불황 무풍지대,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페라리), 제2의 한류, 한국식 온돌, 부자병 소년, 에단 카우치' 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무척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불황 무풍지대, 이탈리아 슈퍼카의 비결 (담당 : 허솔지 순회특파원)
- 불황에도 끄떡없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이탈리아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수십 억 원을 호가하는 이탈리아 슈퍼카들
- 차량들 사이로 보이는 경찰 순찰차, 놀랍게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 뛰어난 주행 성능 덕분에 순찰차 이상의 역할 수행한다고.
- 이탈리아의 슈퍼카 탄생은 대부분 자동차 경주와 밀접한 연관
- 마세라티와 페라리 모두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떨치기 시작
- 이렇게 탄생한 슈퍼카들은 대부분 이탈리아 북부 도시가 고향
- 최첨단 자동차 기술과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슈퍼카 생산 과정
- 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취향과 요구가 반영된 차를 생산
- 희소성 유지에 가치를 둔 창업 정신
- 역사와 철학을 지키는 고집
- 장인의 가치를 더해 꿈의 자동차가 생산
- 제2의 한류?…일본에 퍼지는 온돌 열기 (담당 : 이재호 특파원)
- 한겨울에도 바닥을 따뜻하게 하지 않는 일본
- 온돌의 효과
- 일본의 추운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온돌 설치가 부쩍 늘고 있다
- 일본에 퍼지는 한국 온돌의 열기
- 한겨울 일본 아오모리 현은 눈으로 인해 온통 은빛 세상
- 한국식 온돌이 일본에 보급되기 시작한 때는 10여 년 전, 아오모리와 홋카이도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되기 시작
- 온돌을 설치하면 따뜻할 뿐만 아니라, 난방 비용도 절감되어 온돌은 설치한 가정의 만족도는 높다.
-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한국 전통의 난방 방식인 온돌, 이제는 일본에서 또 하나의 한류 콘텐츠
- '부자병' 소년 또 제멋대로…미국 ‘발칵 (담당 : 우정화 기자)
- 돈 많은 집에서 자라 행동을 통제할 수 없다고 주장해, 사람을 죽이고도 실형을 면한 부자병 소년
- 실형은 면했지만 법원으로부터 보호 관찰 명령을 받았던 부자병 소년 에단 카우치
- 카우치는 법원의 명령을 무시하고 지난해 12월 멕시코로 도주
- 멕시코 당국의 명령에 따라 카우치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 음주운전으로 4명의 사망자를 낸 카우치에게 법원은 앞서 실형을 면해줬는데 그 이유가 카우치가 이른바 부자병을 앓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 백만장자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응석받이로 자라면서 사리 판단과 행동 통제 능력이 결여됐다는 이유
- 카우치는 앞서 저지른 범죄에 법원 명령을 어기고 도주까지 해 최대 징역 40년 형에 처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 미국 사법 당국이 이번엔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