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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미운 오리, 날다. 손승연> 편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괴물 보컬' 이라 불리는 24살 가수, 손승연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4년 전,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물들어' 라는 곡으로 기립 박수를 받았던 19살 여고생 보컬.
당시 여고생이었던 그녀는 쟁쟁한 실력자들을 모두 제치고 프로그램 최종 우승자가 되며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릴적 부터 '노래 잘 하는 아이' 였다는 그녀. 하지만 도전한 오디션마다 방송에 부적합한 외모로 낙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노래는 잘하는데 쟤 얼굴 때문에 집중이 안돼" 라는 독설까지 들었다는 소녀.
그러나 지금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로 '목소리 하나로 세상을 물들인 가수'가 되었네요.


특히 '불후의 명곡' 을 통해 스타 대열에 합류한 그녀.
매 방송 때마다 그녀의 무대는 화제가 되지만, 정작 본인의 노래는 아직 인기를 얻지 못해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데뷔곡 이었던 '미운 오리의 날개짓' 처럼 백조가 되어 날아오르고 싶다는 24살, 디바 손승연. 오늘 방송에서는 가수 손승연이 아닌 인간 손승연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최종 우승과 함께 미국 버클리 대학교 장학생으로 기회를 얻은 그녀.
때문에 그녀를 가요계 엄친딸, 금수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
예고 진학을 앞둔 어느날 버스 운전을 하시던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집안 형편은 급격히 어려워졌고, 딸 승연은 어려운 형편에 꿈을 포기하지 못한 것이 못내 죄송스러웠다고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는 그녀. 때문에 주말이면 지방을 돌며 각종 가요제를 섭렵하고 심지어 트로트 대회에도 참여했었다고 하는데요.
가수 데뷔 후 '사연' 아 아닌 '목소리'로 이름을 알리고 싶어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던 인간 손승연의 숨겨진 이야기. 오늘 방송을 통해 백조가 된 꽃, 손승연 양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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