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30 달러를 위협받는 국제유가.
국제유가의 폭락은 세계 경제의 판도를 뒤바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월 30일 <세계인 현장 - 베네수엘라 석유의 저주> 편에서는 국제유가폭락으로 인해 '경제 비상사태' 를 선포한 베네수엘라를 찾아가 '오일머니의 저주, 베네수엘라 초인플레이션'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정부 재정수입의 95% 를 석유에 의존하는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의 재정균형을 맞추기 위한 유가는 120달러 선.
때문에 중동 국가를 능가하는 석유 매장량으로 변변한 제조업 기반조차 키우지 않은 베네수엘라는 '저유가 쇼크' 로 인해 현재 경제적 비상사태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일머니와 함께 추락한 국가 경제. 중앙은행은 아예 인플레이션 집계를 포기하고, 국민들이 겪는 물가는 비공식 추산 200%가 넘는 인풀레이션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돈 가치의 폭락으로 임금노동자들의 생활은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 극심한 생필품 부족으로 곳곳에서는 슈퍼마켓 습격 폭동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베네수엘라 경제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더불어 이런 상황이 초래된 원인과 튼튼한 경제 구조가 되기 위한 조건들에 대해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분석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세계인 스페셜 - 중국 두 자녀 정책 전면 시행> 편에서는 80년대 폭발적인 인구 증가 억제를 위해 실시했던 강제적 한자녀 정책을 35년 만에 폐지한 중국의 상황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올해 1월 1일, 전면적으로 시행된 중국 두자녀 정책. 중국 정부는 두자녀 정책으로 인해 매년 250만명의 신생아가 추가 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뜨고 있는 '엔젤 산업'.
엔젤산업이란 0세에서 1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산업을 가리키는 말로 유아용품 및 교육 등 유아 관련 산업을 가리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중국 두자녀 정책 시행과 더불어 중국 인구정책의 역사와 중국 유아용품 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