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동치미 <왜 거절을 못하니> 편에서는 가족, 친지, 친구는 물론 사회생활 속에 얽힌 지인들의 부탁이나 요구를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가족이 부탁하는 보험을 거절 못해 모두 들어주다보니, 원치 않는 보험들이 수두룩 하다는 이성미 씨.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친구, 친척 심지어 지인의 친인척들의 부탁으로 들어놓은 보험이 여러개 있기 마련일텐데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거절하는 것도 능력. 오늘 방송에서는 김용림, 이성미, 윤정, 영화평론가 심영섭, 유인경 기자, 김응수, 함익병, 최홍림,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이경제 한의사와 함께 '거절'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 남편 때문에 속상한 아내들.
특히 남자들은 낯선 여자의 '오빠' 라는 말에 거절 못한다고들 하는데요.
거절 못하는 남편 때문에 큰 돈 잃었다는 김용림 씨.
심지어 '예스맨' 으로 통한다는 최홍림 씨와 오랜만에 연락 온 동창에게 사기당한 이성미 씨의 이야기까지.


또 아내들은 가족의 요구를 거절 못해 난처한 경우를 겪게 되는 일이 많은데요.
시댁 일이라면 거절 못하는 며느리들.
아무리 아파도 시댁에 가야한다는 심영섭 씨와 시댁과 가까이 사는 게 죄라는 윤정 씨.
애처가 함익병 씨는 아내를 위해 어머니께 절대 같이 살 생각 말라는 선전포고까지 하셨다고 하는데요.
거절을 못하는 사람이 잘산다? 아니 거절을 잘해야 잘 산다? 팽팽한 의견대립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밥에 정신이 팔려 사이비 집단에 합류할 뻔했던 유인경 기자의 이야기와 원치 않은 밤무대 진행에 끌려가 굴욕을 맛본 이성미 씨의 이야기, 그리고 조직원 결혼식 사회를 본 박수홍 씨의 무서웠던 결혼식 사회 체험담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거절에 대한 웃픈 이야기들을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