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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TV 동물농장 <집 안팎이 다른 두 얼굴의 개, 포동이> 편에서는 밀당고수 견, 포동이와 엄마의 술래잡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집 안에 살고 있지만 주인만 보면 도망가는 개, 포동이.
하지만 대문만 나서면 아줌마 껌딱지로 변신해 아줌마 곁을 졸졸 따라다니는 것은 물론 폭풍 애교까지 펼친다고 하는데요.
집 안과 밖의 모습이 180도 다른 녀석. 정말 아줌마와 밀당이라고 하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철벽견, 포동이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찜질방 별난 손님, 나비> 편에서는 찜질방 단골손님이 된 고양이 '나비' 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찜질방 마스코트, 찜질방 고양이, 나비.
사람도 견디기 힘든 뜨거운 찜질방에서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세상 편한 포즈로 늘어지게 누워있는 고양이, 나비.
하루에서 서너번 들려, 2시간씩 찜질을 즐기고 간다는데요.
스스로 들어왔다가 나간다는 고양이, 나비.
심지어 눈치도 빨라, 손님이 자신을 불편해 하는 기색이 보이면 멀찌감치 떨어져있다가 자신을 반겨주는 손님에게 필살 애교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컨 놀다 쿨 하게 사라지는 고양이 나비. 오늘 방송에서는 따뜻한 숯가마에 몸을 지지고 있는 별난 고양이 손님, 나비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김해 낚시줄 犬 의 비밀> 편에서는 경남 김해 한 작은 동네에 나타난 일명 '낚시줄 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낚시줄에 주둥이가 칭징 감겨있다는 개.
주둥이에 줄을 칭칭 감고 거리를 누비는 작고 어린 강아지.
먹을 것을 두고도 입을 벌이지 못해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녀석을 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나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경계가 심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는 개. 자세히 보니 뼈가 훤히 드러나는 것도 모자라 묶여있던 주둥이 아랫부분은 감각조차 잃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굵은 낚시줄과 단단히 지어진 매듭. 도대체 누가, 왜 어린 강아지에게 이런 끔찍한 짓을 한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낚시줄에 주둥이가 감겨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낚시줄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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