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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섬으로 가자>  


잠시후 18시 40분부터 JTBC '섬으로 가자' 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6회 '보길도' 방송 재미있었는데요. 

특히 방송에서 소개된 '멸치구이, 갓김치멸치찜, 생돼지고기 김장김치, 묵은지 김치찌개, 우럭젓국, 생선문주, 황칠나뭇잎 장아찌, 병어조림, 아귀탕, 장어, 돔베기, 소라, 병어회'는 최고중에 최고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기대가 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주 방문할 섬은 추자도입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서해와 남해가 교차하는 황금어장 터, 추자도 

- 숙성될수록 부드러운 맛, 삼치 선어회

- 사납고 급한 성질 탓에 1분 이내로 죽어 싱싱한 삼치는 바닷가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다. 

- 삼치는 바로 회로 먹는 것보다 숙성시켜 먹는다. 

- 숙성시킬수록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낸다는데… 

- 갓 잡은 삼치회와 12시간 숙성시킨 삼치회. 과연 그 맛의 차이는? 

-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추자도 참조기

- 한때 가짜 조기로 불렸던 부세, 참조기와 크기와 모양은 물론 맛까지 차이가 난다는데 .. 

- 어린 조기를 얇게 포 떠 꾸덕하게 말린 뒤 간장과 고춧가루로 버무린 건조기 무침

- 칼칼한 맛이 일품인 추자도 조기 매운탕

- 만성적인 소화불량에 시달렸던 영조

- 부드러운 조기는 영조의 수라상에 빠짐없이 올라온 반찬

- 조선 시대 영조가 즐겨 먹던 참조기와 말린 굴비를 이용한 '된장 굴비'와 '굴비 젓국' 

- 조선시대 궁중요리서에서 찾은 굴비젓국. 새우젓을 넣어 맑은 탕으로 끓이는데… 

- 굴비하면 대부분 고추장에 넣은 장아찌를 최고로 친다. 

- 이번엔 된장 항아리 속에 굴비를 넣고 장과 함께 숙성시킨다. 

- 고춧가루 양념이 없던 시대에 먹었던 우리 민족의 전통 조리 방법. 


출연 : 허영만, 배병우,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조은희, 박성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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