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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영실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장영실 1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9회 방송 '세자 고명 주청사, 주태강 환영회, 주부령 카라 박규리, 윤봉 좌소감, 사천대, 조선의 간의, 칠정산, 양위, 세종의 밀명, 배웅나온 소현옹주 을선 고길수, 영실을 쫓는 김학주'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열번째 이야기도 지난 방송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무산 : 주태강 사병
- 불랑기국 : 15세기 유럽을 부르는 말

- 사천대에서 영실을 구한 주태강

- 조선 사신단의 환영회자리에서 영실을 눈여겨 본 주태강의 딸 주부령

- 영실에게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수운의상대를 고칠 것을 종용하는 주부령

- 주태강의 숙적인 환관 윤봉

- 장희제에게 주태강 암살을 지시하는 윤봉

- 수운의상대 : 물시계

- 마봉걸 흠천감 관원

- 흠천감 : 명나라의 천문 관측, 역수 등을 도맡은 관청

- 책력 : 달력

- 구진대성 : 오늘날의 북극성

- 영교 : 남의 딸을 높여 부르는 말

- 면천 : 천민 신분에서 벗어남

- 회동관 : 명나라, 조선 사신이 유숙하는 곳

- 세자 고명 주청사 : 세자 책봉 고명 주청을 위해 보낸 사신

- 윤봉 좌소감 : 어릴 때 명의 화자로 끌려간 조선인

- 화자 : 명의 환관

- 회회국별시계 (아스트롤라베) : 별의 위치, 시각, 경위도 등을 관측하는 천문기기

- 간의 : 천체 위치를 측정하는 천문 관측기구

- 김학주 : 세종이 장영실을 면책하고 관직을 줄 것이라는 것을 장희제에게 알리고, 장영실을 넘기라고 협박 (세종에 맞선 세력이 보낸 것으로 추정)

- 장영실을 고려의 '신돈' 이라 생각하는 사대부들

- 윤봉 : 장희제에게 사천대에는 간의가 전쟁에 소실되고 없음을 알려줌. 명나라의 간의는 전쟁에 소실되었고, 곽수경이 간의를 만들 때 참고 했던 다른 천문기구를 장희제에게 주겠다고 약속. 단 자신의 청을 들어줄 것을 요구.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1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장희제 : 장영실은 죽었나?

엿듣고 있는 석구와 고길수

윤봉 : 황제폐하께서 사천대에 올라간 그 놈 목을 가져 오라 하셨다

주부령 : 황제폐하께 끌려가 효수 당할 거 내가 구해줬다

윤봉 : 주태강을 죽이겠다고 .. 자네가 죽을 수도 있는데

장희제 : 장영실과 맞바꿀 물건을 가져왔다고 전해 주시오

주태강 : 수운의상대를 돌아가게 하고 못숨을 찾아서 가던지 그냥 죽던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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