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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 2580 <아들의 회사는 어디?> 편에서는 지난 11월 발생한 김포 한 택배회사 신입사원 사망 사건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무직으로 입사했지만, 현장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회사측 지시로 물류센터 지게차 운전에 투입된 아들.
간단한 교육만 받은 채 지게차를 운전하던 아들은 회사측 직원의 실수로 지게차에 깔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죽은 아들이 택배 회사 소속이 아니다는 회사측 주장.
심지어 국민연금 가입서에도 아들이 택배회사 소속이 아니라 그 자회사인 운송하역회사 소속으로 기록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현장에 설치된 수 백대의 CCTV 대부분이 고장난 상태.
도대체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고, 회사 측은 무엇을 감추고 있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보도한다고 합니다.


또 <어느 전세버스 기사의 죽음> 편에서는 지난 18일 발생한 전세버스회사 소속 운전기사의 분신 자살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지난 11월 노동조합을 결성했지만, 회사가 인정하지 않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운전기사. 그는 왜 그런 선택을 했고, 기사들은 어떤 환경에서 업무하고 있었던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장거리 운전에도 쉴 곳조차 마땅치 않은 전세버스 기사들의 열악한 근무조건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빈 집의 변신> 편에서는 제주도 한 민간단체가 폐가를 빌려 마을 도서관, 카페, 펜션 등으로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전국에 약 79만채나 된다는 빈집 문제점 그리고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한 빈집 활용의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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