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1월 31일, 김제동의 톡투유는 있는 척, 아는 척, 잘난 척, 좋은 척, 괜찮은 척.. 누구나 한번쯤을 부리게 되는 다양한 '허세'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허세' 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할 게스트는 '허세계의 대부', 안내상.
흔히, 여자들은 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 소위 '척척척' 하는 '삼척 동자' 를 가장 싫어한다고들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을 부리게 되는 '허세'.
인문학 강사, 최진기 씨는 현대사회에서 사람을 '허세' 로 밖에 평가할 수 없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는 집, 선물, 여행 등 데이터로 살펴본 '허세의 모든 것'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SNS 가 발달하면서 더욱 늘어나는 '허세'.
건강과 맛 보다 비주얼이 고급진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실속보다 브랜드가 더 평가받는 세상.
우리는 '허세' 때문에 어떤 고민을 가지고 살고 있을까?
오늘 방송에서는 남편의 술값 허세가 고민인 아내부터 아는 척 하려고 영화보는 지적 허세, 심지어 부잣집 딸처럼 생겨 고민이라는 외모 허세까지 그야말로 듣보잡 허세들이 총출동 한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허세란 무엇이고, 꼭 나쁜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