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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10억 버는 홍어 시어머니, 홍어 못 먹는 며느리> 편에서는 식성이 다른 고부의 '홍어 가업 전수, 가업 잇기'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남 나주시 영산포 홍어거리 60년 전통의 홍어집.
73살 시어머니, 김지순 씨는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은 2대 사장님이시라고 하는데요.
요즘 2대 사장님, 시어머니는 35살 며느리 김환희 씨에게 홍어집을 물려줄 계획을 갖고 계신다고 합니다.


홍어집 3대 사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며느리, 김환희.
21살 어린나이에 시집온 그녀는 홍어집 가업을 물려받으면서도 정작 홍어는 먹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중학생 아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퇴근해 버린다는 며느리.


설 대목이라 손이 열개라도 모자란 요즘, 오후 4시면 퇴근해 버리는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는 화가 나셨다고 하는데요.
애들은 알아서 크는 법이니 가업 전수에 더욱 신경 쓰라는 시어머니와 아들이 더욱 중요하다는 며느리.
오늘 방송에서는 홍어집 3대 안주인이 되기 위한 며느리의 고군분투기와 가업 잇기를 둔 고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상호: 김지순 홍어, 금성수산

대표메뉴 : 홍어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272-6
전화: 061-333-6060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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