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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22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3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34회에서는 '이성계 낙마, 자객 척사광, 정도전 유배, 무휼 곡산검법 파훼, 우씨 가문 행장, 이방원 무명, 좌랑 박찬영, 도첩제, 환속, 척불논쟁, 언관, 폐가입진, 청산별곡'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선죽교 정몽주 격살, 당여 유배, 벽란도 이성계 용태, 목청전 급습, 백척간두, 피의 절규, 이방원 하여가, 정몽주 단심가, 고려 태조 왕건의 저주, 절체 절명의 위기'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선죽교 정몽주 격살, 벽란도 이성계 용태, 이방원 피의 절규'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35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조말생 : 조선시대 문인. 양주 조씨. 

- 이성계와 이방원이 벽란도에서 개경으로 도주하는 것을 도와주며 인연을 맺음

- 어혈 : 타박상 등으로 피가 뭉친 상태

- 마인참 : 척준경이 말과 사람을 함께 죽였다는 곡산검법 중 한가지 검법. 

- 곡산검법의 전수자인 척사광이 '마인참' 검법으로 이성계가 탔을 것이라 짐작한 가마를 단칼에 반토막 냄

- 벽란도에서 만난 무사가 척사광 (윤랑) 임을 알아본 무휼. 

- 홍대홍 사범에게 곡산검법의 약점 (파훼)을 물어본다. 

- 곡산검법의 약점은 없으니, 도망가라고 대답하는 홍대홍. 

- 그러나 '약점이라는 것은 검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있다' 고 알려줌.

- 이성계의 꿈 : 삼봉과 포은의 뜻을 이루고 지켜주는 것.
- 포은을 설득하려한 이성계. 하지만 이성계의 상태가 위독하다는 사실을 눈치챈 포은 정몽주. 

- 삼봉 정도전 등에 대한 처형 지시.

- 아버지 이성계의 반대를 무릅쓰고 포은 살해를 계획한 이방원. 

- '하여가' 로 포은을 설득하려하나 '단심가'로 답하는 포은 정몽주.

 

- 이성계의 당여 모두 유배

- 당여 : 신하들 사이의 세력 결집, 붕당(朋黨)

- 척사광의 이성계 암살후 공양왕은 이성계의 당여 모두를 교지대로 처형할 것을 명함

- 목청전 : 이성계의 개경집

- 백척간두 :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선 것처럼 매우 위태롭고 위험함

- 용태 : 병의 상태

- 고려 태조 왕건의 저주

- 선죽교, 정몽주와 이방원의 조우

- 선죽교 : 경기도 개성시 선죽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돌다리

- 이방원 하여가 vs 정몽주 단심가

- 정몽주 격살 

- 격살 : 손으로 쳐서 죽임

- 유배 떠난 전도전, 지키러 온 니방지

- 내상을 입은 채 벽란도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 이성계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35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우학주 : 부상자를 데리고 이 산을 벗어나진 못했을 것이다! 찾아라!

우학주의 부하들 : 예!

연향 : 이성계의 용태에 이 나라의 명운이 걸렸습니다.

이방원 : 아버지가 깨어나실 때 까지는 모두를 속여야 한다.

절체 절명의 위기에서 ........ 

정몽주 : 장군께서는 좀 어떠십니까. 문병 온 사람을 이리 세워두실겁니까.

정몽주 : 내일 묘시에 삼봉에 대한 처형을 바로 실시하도록 하게.

대업을 지켜야한다!

연희 : 처형이 임박한 듯 합니다.

조영규 : 가별초를 준비시켜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방원 : 으아~

나는 도망치지 않아

이방원 : 답은 나와있었는지도 모른다. 포은을 죽여야겠어.. 내가 하는거야. 나 이방원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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