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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TV 책을 보다


2015년 6월 8일 TV 책을 보다는 세계적인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의 저서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기존 경제학에서 전제하는 명제인 '인간은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경제활동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정말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경제활동을 하고 부정행위 역시 '합리적'으로 따져 손익을 결정할까?


행동경제학으로 보는 피노키오의 진실,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에서는 인간이 부정행위에 끌리는 이유와 무엇이 부정행위를 하게 만드는지 등 부정행위에 숨겨진 인간의 심리를 분석한다고 하는데요.
저자는 인간의 비합리성에 주목한 독특한 실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부정행위를 하면서도 자책감을 느끼지 않는 이유와 부정행위에 쉽게 빠지는 이유로 자기합리화, 자아고갈 등을 들며, 부정행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모색한다고 하네요.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자아고갈 인데요.
스스로가 지치고 피곤할수록 부정행위에 대한 판단과 제어능력이 줄어든다는 것.
경제학부 이정민 교수와 김병수 정신과 전문의, 임방글 변호사, 정영진 시사평론가 그리고 김솔희 아나운서는 인간의 부정행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자기합리화와 자아고갈의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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