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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갈 데까지 가보자 <1,000마리 산닭 아빠의 나 홀로 산골일기> 편에서는 나 홀로 귀농 후 천마리 산닭과 함께 생활하는 귀농인 조화형 씨를 찾아 배우 박세준 씨가 전남 장흥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해발 380m 첩첩산중 농장에서 만난 조화형 씨.
무려 50,000㎡(15,000평) 규모의 농장에서 천마리 닭과 함께 살고 있다는 주인공은 닭들을 방사해 건강하게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넓은 농장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산닭들.
홀로 천마리 산닭을 관리해야 하는 그는 닭들이 한자리에 알을 낳게 만들기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는데요.
다른 닭이 알을 낳은 자리에 또 알을 낳는 닭의 특성을 파악한 주인공, 때문에 골프공을 알로 착각하게 만들어 일정한 장소에 산란유도를 했다고 합니다.
누구의 힘도 거치지 않고 스스로 터득했다는 그만의 야생닭 특훈법.


뿐만 아니라 200만원을 호가한다는 '인공 부화기' 역시 버려진 수납장을 활용해 단돈 15만원에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귀농 3년 전부터 닭의 습성과 부화기 등을 공부했다는 주인공. 오늘 방송에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소유자 조화형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더구나 비닐 하우스에 표고버섯을 키우고 있다는 주인공.
매년 표고목들을 5000개씩 늘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생산한 표고버섯과 유정란으로 2~3년 안에 연소득 5억을 계획하고 있다는 조화형 씨.
오늘 방송에서는 자신의 귀농 노하우가 담긴 무료법률 조언 카페를 운영하며, 귀농인을 위한 체험학교 설립이 꿈이라는 조화형 씨의 나홀로 산골 생활기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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