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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물과 불의 땅을 찾아서, 순다열도 - 2부. 적도의 환상 섬, 플로레스'이 방송됩니다.

어제 '열대의 천국, 발리의 숨은 매력'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본격적인 섬여행으로 플로레스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장관 그 자체라고 하니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14세기부터 이 섬에서 무역하던 포르투갈인들이 ‘꽃(Flower)처럼 아름다운 섬’ 이라는 의미로 이름 붙여진 ‘플로레스(Flores)’

- 소순다열도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소순다열도의 특징을 대표적으로 가진 섬

- 천혜의 해상자연이 살아있는 플로레스

- 플로레스 서쪽 항구도시 ‘라부한바조(LabuhanBajo)’

- 인근 해상을 포함한 약 2,200㎢의 거대한 ‘코모도 국립공원(Taman Nacional Komodo)’

- 플로레스 섬 일부와 코모도 섬, 그리고 두 섬의 인근 해상을 포함한 거대한 국립공원

- 전 세계 산호초 중 무려 35%가 서식하고 있는 산호초 삼각지대(Coral Triangle)에 위치해 해양보호구역으로서의 의미가 큰 곳

- 하늘에 떠 있다는 착각을 할 정도로 투명한 바다

- 물살에 따라 부드럽게 흔들리는 아름다운 산호군락 사이로 헤엄치는 제비활치, 쏠종개, 바다거북 등의 바다 생물들

- 세계 다이버들이 꼭 한 번은 만나고 싶어하는 대형 어종, ‘만타 가오리(Manta Ray)’이 자주 출몰한다는 ‘만타 포인트

- 망가라이 족이 남긴 희미한 흔적을 따라 장장 7시간을 걸어야만 나오는 ‘와에레보 마을(Beo Wae Rebo)’

- 플로레스에서 가장 높은 해발 1,125m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마을

- 해적의 침입을 피해 천 미터가 넘는 비탈길을 개척해온 와에레보 마을 사람들

- 결혼 후 마을을 처음 방문한 신랑 신부

- 신부를 위한 특별한 신부 맞이를 위한 방문

- 풀잎 더미에 올려진 날달걀 위를 지나가며 부부의 앞날을 축복

- 흰 닭의 내장모양을 통해 신랑신부의 앞날을 점치는 이색적인 의례

- 외지인을 위한 의례 그 자체가 모두의 축제인 와에레보 마을

- 천 년의 세월 동안 이어온 전통

- 와에레보 마을의 커피는 ‘악마의 유혹’이라고 알려졌을 정도로 고품질을 자랑

- 하늘과 만나는 첫 마을, 커피콩처럼 알알이 박힌 와에레보 마을에 깃든 자연의 향기를 맡아보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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