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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2015년 6월 9일 이웃집 찰스의 한국생활 7개월 차, 이스라엘에서 온 프로주부 니르 씨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국 청년들도 취업난에 시달리는 실정이니, 니르 역시 구직난으로 알바를 선택한 것인데요.
레크레이션 강사인 동서를 따라 아르바이트 투입.
하지만 무려 1,200명이나 되는 초등학생들을 통솔하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 못 추는 댄스도 도전하고 갖가지 노력을 하지만.. 의사소통 조차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얻게 된 외국인 단역 일.
배우인 처남에게 연기수업을 받고, 심지어 유명 배우를 찾아가 연기수업을 받기도 한다는데요.
니르 씨가 열심인 대사는 장동건 씨의 '니가 가라 하와이'?
오늘 방송에서는 이스라엘 니르 씨의 연기 스승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벌써 한국에 온지도 7개월, 36살 니르 씨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기 못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금속 공예품.
이스라엘에서 3년간 금속 공예 일을 한 경험이 있는 니르 씨는 한국에서도 금속 공예일을 하고 싶어하는데요.
그리고 얻게된 금속 공예 회사 면접 기회.
포토폴리오도 준비하고 진지하게 면접에도 임하는 니르 씨. 과연 한국에서도 금속 공예일을 할 수 있을까요?


세기의 대결이라 불리던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빅매치.
캐나다인 여성복서 에이미 김 씨와 김영빈 부부는 체육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피자를 먹으며 함께 경기를 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때아닌 부부싸움.
더치페이가 당연한 캐나다인 에이미 씨는 회비를 걷어 피자값을 내자고 하고, 초대한 손님에게 돈을 받을 수 없다는 영빈 씨의 다툼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영빈 씨의 잦은 외식으로 지출이 커졌다고 생각하는 에이미 씨.
급기야 남편에게 해고 통지까지 했다고 하네요!
아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요리를 시작한 영빈 씨.
요리해 본 적이 거의 없다는 요리실력 제로 영빈 씨의 도전을 에이미 씨의 화를 풀게 만들었을까요?


외국인 며느리도 시댁식구들이 불편하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의 방문에 영빈 씨는 반갑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에이미 씨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닌데요.
더구나 거의 매일 체육관으로 찾아오는 시아버지.
아무리 가족이지만, 개인공간을 무시하고 수시로 찾아오는 시댁식국들을 에이미 씨는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마침 영빈 씨가 없을 때 말도 없이 찾아온 시누이.
에이미 씨는 당황하고 시누이, 영빈 씨의 큰 누나는 말 없이 돌아가 버리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에이미 씨가 누나를 쫓아냈다고 오해한 영빈 씨가 에이미 씨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고 합니다.
부부 싸움 후 집을 나가 버린 에이미 씨.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오늘 <이방인학교>는 니르 씨의 고민인 '취업' 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취업준비생 100만 시대, 니르의 고민이 깊을 수 밖에 없을 텐데요.
더 놀라운 것은 사생활 침해나 다름 없는 한국의 이력서 항목.
더구나 황당한 면접을 경험하기도 했다는 니르 씨.
오늘 방송을 통해 니르 씨의 취업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에이미 복싱클럽>
상호: 헐크복싱클럽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151-201
전화: 070-4806-2123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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