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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프레임人>  


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프레임人 - 은퇴전야 10부 '약속된 이별'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9부, 올해 퇴직을 목전에 두고 있는 소방관 김춘종 씨 이야기 느끼는 점이 많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방송은 올해 퇴직을 목전에 두고 있는 소방관 김춘종 씨 이야기입니다.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려움과 막막함이 앞서는 은퇴와 이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 방송도 얻을 것이 많을 거라 생각되네요. 

저처럼 이런류의 고민 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방방곡곡 오늘도 숨 가쁘게 운전 중인 장애인 콜택시기사 이문식 씨

- 문식 씨가 이 일을 시작한 건 불과 5,6년 전

- 그전까지 IMF 여파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문식 씨에게 장애인 콜택시기사는 말 그대로 ‘천직’

- 문식 씨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을 위해서 ..

- 올해 퇴직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제는 그 손을 놓아야 하는 순간... 

- 퇴직하고 나면 더 이상 가족들을 보살펴 줄 수 없을 것 같아 걱정이라는 문식 씨. 

- 퇴직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문식 씨의 고민은 점점 깊어져 가는데... 

- 아버지 대신, 어릴 때부터 집안의 가장으로서 평생을 살아온 문식 씨

- 집안의 모든 일과 걱정거리는 언제나 문식 씨 몫

- 연로하신 어머니 생각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힘들게 사는 아들을 보며 속이 타들어간 적도 수차례

- 얼마 전에는 재혼한 필리핀 아내가 귀화시험을 치면서 남몰래 마음을 졸이기도 했다.

- 가장이 짊어지고 가야 할 그 짐이 너무 무겁고 부담스럽다는 문식 씨. 

- 가끔 형제가 많은 집을 부러워한 적도 있었지만 끝내 문식 씨는 그 짐을 내려놓지 않았다

- 문식 씨에게 ‘가족’은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

- 5,6년간 함께 해온 하나뿐인 단짝, 콜택시도 반납하고 동료들과 함께 퇴임식도 치렀다.

- 게다가 퇴직과 동시에 그동안 고대하던 이사도 일사천리로 진행

- 이제부터는 자신을 위해 남은 인생을 살겠다는 문식 씨

- 새로운 일을 찾기 위해서 아는 지인을 찾은 문식 씨. 

- 일자리 구하는 게 좀처럼 쉽지 않다.

- 그러나 그런 낙담도 잠시뿐! 문식 씨는 걱정하지 않는다. 

- 늘 그래왔든 또 이겨낼 테니까, 언제나 자신의 등 뒤에 가족들이 있을 테니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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