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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57회 방송 보셨나요?

'나만 바라봐'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는데요. 

'막장극, 직장 상사, 내연녀, 연극성 인격 장애, 히스테리성, 독극물 중독, 잔혹 범죄, 징역 25년형'등에 관한 이야기로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래에 자세한 이야기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셨으면 하네요. 


- 두 번째 이야기 : 나만 바라봐

- 조강지처를 두고 바람 피우는 남자? 이대일 (39세/가명) 

- 한 남자를 둘러싼 두 여인의 신경전

- 내연녀로부터 거액을 받는 아내?! 김미란 (39세/가명) 

- 내연녀 윤서희 (37세/가명) .. 직장 상사 윤서희 팀장

- 아내와 내연녀 사이에 숨겨진 충격적인 반전은? 


- 장휘경 일요서울 기자 : 대기업에 다니고 있던 이대일 (가명)은 진급도 늦고 여자 상사와 함께 일하면서 열등감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의 곁에는 남자의 자존심을 살려주려 애쓰는 김미란 (가명)이 있었는데요. 그녀는 남자의 진급을 위한 내조에 더욱 힘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김미란(가명)은 이대일(가명)과 여자 상사가 유독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둘의 관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얼마후 위태로워 보이는 이들 사이에서 기막힌 막장극이 벌어지게 됩니다. 


- 김미란에게 3억 5천을 건네는 윤서희 팀장

- 돈을 받는 대가로 이대일과의 관계를 끊겠다는 각서를 써 주는 김미란 

- 거액의 돈과 남편 이대일을 맞바꾼 김미란


- 사실 부부 사이였던 이대일과 윤서희

- 그동안 (2년) 김미란과 내연 관계를 이어온 이대일

- 그의 진짜아내는 유서희

- 즉, 윤서희는 내연녀가 아닌 본처였던 것

- 절대 가정을 깨고 싶지 않은 윤서희

- 2년 전 동창모임을 통해 만난 김미란과 이대일

- 자신보다 잘 나가는 아내로 인해 열등감에 빠져 있던 이대일

- 내연 관계로 발전한 이대일과 김미란


- 장휘경 일요서울 기자 :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진실은 참으로 놀라웠는데요. 이대일과 그의 상사였던 윤서희는 사실 부부 사이였습니다

이대일은 동창 모임을 통해 우연히 김미란을 만나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는데요. 

아내 윤서희는 남편의 내연녀 김미란이 자신보다 나이도 많고 외모나 직업도 별로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과 내연녀는 그녀에게 끊임없이 이혼을 요구해 왔는데요. 심지어 내연녀는 연탄불을 피우고 시위를 벌이며 그녀를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대일의 아내 윤서희는 결혼 7년 만에 어렵게 가진 딸을 위해서 가정을 깰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급기야 남편의 내연녀에게 3억 5천만원의

거금을 건네주며 더 이상 남편과 만나지 않을 것을 약속받았는데요. 

하지만 일은 그녀의 바람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 윤서희에게 배달된 의문의 우편물

- 우편물은 바로 김미란과 이대일의 불륜사진 .. 여전히 만나는 사진

- 거액을 챙긴 후에도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

- 점점 더 대담해진 두 사람의 불륜 행각

- 불륜 스캔들

- 시간이 지날 수록 악화되는 부부 사이

- 집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윤서희

- 윤서희를 괴롭혀 온 내연녀 김미란

- 끊임없이 이혼을 요구해 온 남편 이대일

- 윤서희 살해범으로 지목된 사람은 내연녀 김미란


- 장휘경 일요서울 기자 : 내연녀 김미란은 거액의 돈을 챙긴 후에도 이대일과의 불륜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갔습니다. 

심지어 내연녀 김씨는 이대일의 아내에게 남자의 나체 사진과 성적인 동영상까지 촬영해 보내며 끊임없이 이혼을 요구했는데요. 

이혼을 거부하던 아내 윤서희는 얼마후 자신의 집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됩니다. 

그리고 아내를 죽인 범인은 바로 내연녀 김씨로 밝혀졌는데요. 그런데 그녀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 데에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숨어 있었습니다. 

이대일의 내연녀 김미란은 다름 아닌 연극성 인격 장애 (히스테리성 인격 장애)  를 알고 있었던 건데요. 


- 김미란이 아닌 윤서희로 살고 싶었던 여자

- 윤서희 집을 찾아 간 김미란

- 윤서희를 자극해 술을 마시게 한 김미란

- 몇시간 후 술잔을 챙겨 황급히 집을 나가는 김미란

- 싸늘한 주검이 된 윤서희

- 사인은 독극물 중독


- 장휘경 일요서울 기자 : 내연녀 김씨는 능력있는 남편을 만나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 이대일의 아내에게 질투를 느끼게 되었고 결국 그 자리에 

대한 욕심은 시간이 지날 수록 병적으로 변해 갔습니다. 남편과 자신의 불륜 사실을 자신이 피해자인 양 인터넷 커뮤니티에 상세히 올린다거나

무속인을 찾아가 이대일을 남편으로 소개하고 그의 승진문제를 상담하는 등 마치 자신이 이대일의 아내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져서 이상 행동들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끝네 내연녀 김씨는 이대일의 아내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이대일이 늦게 귀가하는 날을 알아내 집까지 찾아가 함께 순릉 마셨는데요.

미리 준비해 간 술잔에 독극물을 묻혀 아내 윤서희를 살해한 것입니다. 

결국 내연녀 김미란은 징역 25년 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 자신이 갖지 못한 삶을 빼앗고 싶었던 잔혹 범죄

- 송길원 : 인생의 가장 큰 저주란 목마름이 나니라 만족 할 줄 모르는 메마름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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