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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21시 30분부터 한국기행 '기찻길 따라 겨울로 - 3부. 그곳으로 날 넘겨 주오'이 방송됩니다.

어제 2부 '삼척의 겨울연가'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3부는 정선 오지의 권순녀 할머니와 거북이마을의 정용화 정용회 형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기찻길 따라 겨울로 3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정선의 오지

- 유일한 교통수단, 기찻길

- 슬하의 열 남매를 키우기 위해 온갖 물건을 들고 전국 시장을 누빈 여든다섯의 권순녀 할머니

- 60년 장터 인생을 함께 한 건 굽이굽이 이어진 기찻길

- 강원도 대표 전통시장인 정선 5일장은 할머니의 주 무대

- 고단한 옛 세월을 함께 넘어온 시장 할머니들이 있기 때문

- 이젠 형제, 자매보다 더 익숙해진 그들의 이야기가 정답다. 

- 정선 예미역에서 내려 산길로 한 시간 달려 도착한 거북이마을

- 그 옛날 8가구가 모여 살았다는 마을엔 이제 단 한 가구만 남아있다. 

- 도시에 나갔다가 홀로 고향을 지키는 어머니 곁으로 돌아온 정용화 씨와 정용회 형

- 겨울이면 산에서 약초를 캐며 살림을 꾸리는데 넉넉하진 않아도 이들에겐 다정한 웃음이 가득

-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그들의 오지 생활을 들여다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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