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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밤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3살 쌍절곤 무술소녀, 다리 밑 예술가, 주인아저씨와 스토커 염소, 한 장 종이접기' 이라는 제목으로 제 87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껌딱지 비둘기 복덩이, 21세기 선비할아버지 김일명, 척추 장애 극복한 작은 거인 박종숙'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껌딱지 비둘기 복덩이'와 '척추 장애 극복한 작은 거인 박종숙' 이야기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가녀린 소녀의 반전매력! 쌍절곤 묘기부터 연속 백 텀블링 24회까지! 13세 무술 소녀'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13세 전유나 양 이야기입니다. 

수줍은 손길로 뜨개질을 하고 있는 전유나 양은 가녀린 외모와는 다르게 엄청난 내공의 무술을 보여주는 소녀라고 하는데요. 

쌍절곤 묘기부터 24바퀴를 연속으로 돌 수 있는 백 텀블링은 유나 양의 전매특허라고 합니다.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종합 무술인으로 성장 중이라고 하는데요. 

여자 경호원이 꿈이라는 유나양의 화려한 쌍절곤 무술 실력을 오늘 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도심 속 숨은 갤러리, 다리 밑 예술가의 특별한 작품세계'라는 제목으로 대전광역시의 50세 홍순광 씨의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300m의 길이가 넘는 도심 속 숨은 예술 공간

- 다리 밑 예술가의 특별한 작품세계

- 큰 크기의 예술 공간이 있다는 제보

- 다리 밑 유등천 300m의 길이가 넘는 도심 속 숨겨진 예술 공간을 만든 홍순광(50세) 씨

- 3년 동안 만들어온 다리 밑 갤러리

- 다양한 주제

- 공룡들이 모여 사는 주라기 공원

- 아름다운 선율이 흐를 것만 같은 오페라 하우스

- 음악가의 초상화와 악기들

- 모양도 크기도 천차만별인 공예품들

- 폐지를 활용해 종이접기 작품을 만든다는 주인공

- 길에서 주운 여러 가지 소품도 그의 손길이 닿으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데..

- 6년 전, 갑자기 찾아온 위암 말기 판정

-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몸도 추스르기 힘든 상황

- 어머니까지 돌봐야 했던 순광 씨

- 그런 그가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건 종이 탑을 쌓는 것뿐

- 손가락 마비증상

-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 시작했지만 달라진 다리 밑 공간 덕분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 도심 속 숨은 갤러리

- 다리 밑 예술가 홍순광 씨의 특별한 작품세계


세번째 이야기는 '집착인가? 사랑인가? 주인아저씨와 ‘염소’의 쫓고 쫓기는 ‘자월도’ 섬 러브레이스'라는 제목으로 인천광역시의 스토커 염소 이야기입니다. 

- 자신만 따라다니는 스토커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한 남자

- 인천의 '자월도'라는 섬에서 매일같이 스토커의 괴롭힘을 당한다는 남자

- 스토커의 정체는 흑염소

- 1년 째 주인아저씨만 따라다닌다는 ‘염소’가 오늘의 주인공

- 이름도 없이 ‘염소’라고만 부를 정도로 주인아저씨는 녀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

- 염소는 아저씨만 떴다 하면 그 뒤를 졸졸 쫓는데, 그런 염소를 피하려는 아저씨와, 쫓으려는 염소의 모습이 마치 영화 속 추격전을 보는 듯 하다고. 

- 먹이의 유혹도 뿌리치고 자동반사로 그 뒤를 쫓고, 이웃집 강아지 ‘양순이’를 예뻐하기라도 하면 질투의 화신이 된다. 

- 심지어 아저씨가 육지로 나가려고 하면 선착장까지 쫓아와 배에 따라 타려고까지 하는데, 염소를 강제로 떼어내면 망부석이 되어 아저씨가 돌아올 때 까지 선착장에서 기다린다. 

- 1년 전 무리에서 내쳐진 새끼염소가 불쌍해 데려와 키웠다는 아저씨. 

- 처음에는 보양식으로 이용할까도 생각했지만 이제는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 생각을 바꿨다고.

- 주인아저씨가 가는 곳은 나도 간다

- 아저씨와 ‘염소’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네번째 이야기는 '종이 한 장만으로 무엇이든 만든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한 장 종이접기'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의 26세 장용익씨 이야기입니다. 

- 종이접기의 절대 강자

- 상상속의 새 ‘주작’

- 긴 칼을 들고 서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 포효하고 있는 호랑이

- 복어

- 작은 부분 하나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접어낸다는 장용익(26세) 씨

- 그의 작품이 더 놀라운 것은 모든 것들을 종이 한 장만으로 만들었다는 것

- 오리거나 다른 종이를 붙이지 않고 오로지 한 장의 종이를 접어서 작품을 만든다는 용익 씨

- 도면도 없이 색깔배치까지 고려하여,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나온 순수 100% 종이접기 창작물

-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보기만 하면 종이 한 장으로 뭐든지 다 접을 수 있다. 

- 어린 시절, 외딴 시골 마을에 살았다는 용익 씨.

-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접기를 하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 어느새 한 장 종이접기를 시작한지도 20년째.

- 언제나 아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부모님 덕에, 지금까지 종이접기에 대한 꿈을 포기 하지 않을 수 있었다. 

-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무엇이든 뚝딱

-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한 장 종이접기 작품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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