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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48회 주제는 '기막힌 연인들'였는데요. 

재미있었던 내용 중 하나가 '용기랭킹 - 용기랭킹 송혜민 기자가 뽑은 지구촌 이상한 사랑 BEST3 '이였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난 일들이 많은 듯 싶은데요. 

이번주는 송혜민 기자가 준비한 '사랑 때문에 일어난 황당한 사건 사고 BEST3'라고 합니다.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용기랭킹 송혜민 기자가 뽑은 지구촌 이상한 사랑 BEST3, 사랑 때문에 일어난 황당한 사건 사고 BEST3


1위. 세 쌍둥이 아버지, 알고 보니 3명으로 밝혀져 충격

외로움에 채팅에서 만난 남자들과 뜨거운 밤을 보낸 여자.

하필, 여자가 여러 개의 난자가 동시에 배란 되는 다배란 증후군. 

세명의 남성에게 나온 정자가 동시에 수정 되면서 아버지가 다른 세 쌍둥이가 태어난 것.

아빠가 다른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에 대해 전문가들은 100만분의 1 확률이라 했다고.

아빠가 다르니깐 쌍둥이 얼굴도 모두 제각각. 

세 쌍둥이가 태어났을 때만해도 행복에 겨웠던 아버지. 

그런데 한 아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두 아이는 너무나 낯선 얼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친자확인 DNA 검사를 의뢰했고, 분석 결과 두 아이는 친자가 아닌 것으로 판명.

게다가 두 아이 아빠도 제각각.

결국 아내의 외도가 들통.


2위. 전남친에게 5초마다 한 번씩 연락했다가 체포된 여성.

미국의 한 여성이 사귄지 3주 만에 헤어진 남친에게 일주일동안 119,676회나 연락을 했다가 결국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는데요. 과연 그녀는 몇 초에 한번씩 연락을 한 걸까?

3대의 휴대전화를 펼쳐놓고, 잠도 자지 않고 먹지도 않고 에너지 음료와 각성제를 먹으면 24시간 휴대전화만 붙잡고 있던 여자. 

쉬지 않고 3대의 전화기로 5초에 한번씩 전화를 걸었던 것.

소름 끼치는 여자의 집착. 

이별의 충격이 너무 컸던 여성. 일주일동안 전화면 77,639회. 이메일 1,937통. 문자 메시지 40,000통. 

연락하는 여자 말고 연락을 받는 남자도 잠도 못자고 일도 못했을 정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결국 전 여자친구를 경찰에 신고한 남성. 

체포 후 알고보니 굉장한 강박증,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던 여성.

처벌보다 치료가 시급한 상황. 앞으로 다시는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하지 않는 조건으로 치료 중.

 

3위. 신용카드를 너무 좋아해 매일 18kg씩 들고 다니는 남성

미국의 한 남성이 이것을 너무 좋아해 외출할 때마다 18kg씩 들고 다녀 화제입니다. 무엇일까요?

정답: 신용카드

사연 속 주인공은 50년 전부터 친구와 함께 누가 더 신용카드를 많이 모으나 황당 내기를 한 것.

장난으로 시작했던 카드 모으기 내기.

너무 재미있어서 포기할 수 없어 무려 50년 동안 취미생활로 신용카드를 모았던 것.

이 남자가 매일 몸에 지니고 다니는 카드만 800장.

못들고 나가는 카드가 더 많은 남자. 들고 다니는 카드의 무게가 약 18kg. 

카드의 한도는 도합 20억원. 그것도 전부 다 사용가능.

50년 동안 모은 신용카드 개수만 1,497장. 결국 기네스북에 <신용카드 최다 보유자> 로 등재.

신용카드 황제의 별명: 미스터 플라스틱 판타스틱. 

한정판 카드라면 모두 수집. 전세계 하나 뿐인 카지노 호텔에서만 발급하는 레어템, 스타벅스 한정한 카드까지 보유.

모으고 또 모으며 매년 기록 경신 중.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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