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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용감한 기자들 148회 <기막힌 연인들> 편에서는 연예부 최정아 기자의 용감한 토크 <신사의 지저분한 품격> 을 통해 '젠틀맨 톱스타 A씨의 작업 노하우'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A씨.
얌전하고 집돌이 일것 같은 이미지와는 반대로 다양한 소모임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들 소모임에 나오는 지인들은 항상 미모의 일반인 여성들을 데리고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모의 여성 앞에서도 선비 자세인 A씨.
분위기를 흐리지 않을 정도의 선에만 이야기 하는 A씨를 보며, 여자들은 A씨의 점잖은 행동에 호감도가 높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모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그자리에 있던 여성들의 SNS에 쪽지를 보내는 A씨.
전날 찍은 모임 사진 전송과 함께 잘 들어갔는지 안부를 묻는 정도의 쪽지로 자신이 한류스타 A씨가 맞다는 것을 확인 시킨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A씨는 어떻게 여성들의 SNS를 알게 된 것일까?
다름아니라 술자리에서 여성들의 대화에 집중하며 각종 정보를 기억해 두었다가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여성들의 이름, 학교 등을 검색하고, SNS에 올려놓은 사진도 확인한 후 연락을 취했던 것인데요.
점잖게 행동했던 것과는 달리 집에서 페이스북을 뒤지며 여자들의 SNS 주소를 찾는 찌질한 모습에 강남 미녀들의 기피대상이 되어버린 한류스타 A씨.


하지만 한류스타 A씨의 반전 모습은 여기가 끝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한류스타다 보니, 지인을 만날 때 룸을 선호한 A씨. 그런데 한번은 예약 실수로 룸에 못들어가게 된 A씨가 하는 수 없이 트인 공간에 착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를 알아본 한 취객이 시비를 걸어왔지만, 이성을 잃지 않고 끝까지 취객에게 친절하게 응대한 후 아주 얌전하게 그 자리를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A씨가 떠난 직후 조폭처럼 보이는 험상궂은 남자들이 등장하더니, 그 취객의 뒷덜미를 잡고 바로 식당 밖으로 끌고나가 사정없이 구타해 죽기 직전까지 팼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그 험상궂은 남자들은 A씨가 고용한 것.
한류스타 A씨는 사적인 만남에 갈 때에 험악한 남성들이 항상 대기시킨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미리 연락해 두는 것.
더욱 치사한 것은 무술 유단자들을 고용해 상상 이상의 폭행을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혀를 차게 되는 한류스타 A씨의 반전모습.
술 주정을 받아줄 정도로 성격이 욱하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되게 욱하고, 되게 다혈질이라는 한류스타 A씨.
한번은 여배우와 말다툼을 하게 된 A씨. 여배우에게 다신 연예계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죽여 버리겠다고 말해 여배우의 눈물을 쏟게 만든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주위를 많이 의식하는 듯 해보이는데 오히려 이런 것이 주변에 소문은 나지 않은 걸까?
강남 미녀들 사이에서는 이미 찌질하다고 소문이 쫙 퍼진 상태 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한류스타 A씨는 계속 찝쩍거리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의 SNS를 뒤지는 찌질한 모습에 강남 미녀들 사이에선 이미 기피대상이된 것.


톱스타들이 오히려 이성을 유혹하는 법을 잘 모르는 건 아닐까?
A씨보다 더욱 찌질한 남자배우 B씨.
현장에서 상대 여배우와 무조건 사귄다는 남자배우 B씨는 회식에서 여배우가 취한 틈을 타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습관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B씨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철벽 여배우는 3명.
그 중 가장 최근에 B씨가 사귀지 못했던 여배우는 B씨가 촬영 현장에서 면박주고 호흡도 안맞춰주는 등 비협조적으로 행동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참다못한 PD가 B씨를 나무라며 공개망신까지 줬다고 합니다. 요즘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여배우들에게 접근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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