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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사선에서 <긴급출동 신림을 사수하라> 편에서는 출동건수가 전국 5위 안에 들 정도로 바쁘기로 소문난 서울 당곡지구대 대원들의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림역 일대 유흥가와 고시촌을 관할하고 있는 서울 신림동 당곡지구대.
유흥가로 인해 전국에서도 출동건수가 5위안에 들 정도로 바쁘다는 이곳에는 밤이 되면 그야말로 정신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노래방에서 벌어진 여자들의 몸싸움과 훔친 카드로 50만원을 사용해 놓고도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하는 노래방 주취자 등 밤새 유흥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고시촌인 신림동에서는 고시촌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역시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고시원에서 밤새 난동을 부리는 남자.
당곡지구대 김형휘 순경이 발부한 경범죄 통고서를 보란 듯이 구겨 버리고, 고시원 주인에게 폭력까지 휘두르고선 지구대에서도 오히려 대원의 멱살을 잡기까지 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35살 늦은 나이에 경찰의 꿈을 이룬 당곡지구대 4팀의 막내, 김형휘 순경과 당곡지구대 대원들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가족의 돈을 노리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협박범의 이야기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돈 때문에 친동생 가족과 노모까지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남자. 한국 신림역까지 찾아와 동생이 운영하는 가게를 캐묻고 다닌다는데요. 방송을 통해 칼로 가족들을 협박하는 남자를 제압하는 당곡지구대 대원들의 현장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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