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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잠시후 22시부터 리멤버 - 아들의 전쟁 1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시청률 (16.3%)도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데요.

15회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 일호그룹 남일호, 박동호 사표, 안수범 오프너 나이프, 마약 파티장, 배철주 마약혐의 무죄판결, 변두리 로펌' 등의 이야기가 주 내용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진우와 박동호가 남일호회장과 남규만을 통쾌하게 한 방 먹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안수범에게 서촌여대생살인사건 증거물, 오프너나이프 받은 강석규

- 남규만에게 진실을 듣기 위해 면회실에 찾아간 강석규

- 냉소적인 남규만

- 홍무석의 도움을 받아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는 남규만

- 이인아와 함께 송하영이 있던 회사를 조사하던 중 남규만을 다시 법정에 세울 결정적 증거를 손에 넣게 되는 서진우

- 칼맞은 석주일

강석규 : 확실한 증거인만큼 가장 필요한 사람한테 줘야지


그리고 아래는 이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1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강석규 : 오프너나이프는 어떻게 할 생각이냐? 이번 일 신중히 처리해야 할 것 같아.

석주일 : 니 지금 서진우랑 하는 재판 그만둘 수 없겠나.

박동호 : 헛소리 집어 치우이소! 당장 내 앞에서 사라지란 말입니더!

강석규 : 나 이제 다 안다. 4년 전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남규만 : 내가 자수하면 죽었던 그 년이 살아 돌아오기라도 한대?

강석규 : 진실을 안 이상 그냥 있진 못하겠다.

석주일 : 일호그룹하고 남규만 사장과 관련된 자료들은 싹 다 챙기라!

이인아 : 진우야 지금 사무실에 갑자기 이상한 사람들이 왔어.

박동호 : 피는 내가 묻힐테니 니는 재판에서 이기기만 해라.

석주일 : 으악!!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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