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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배우학교>   


잠시후 23시부터 tv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배우학교 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작진이 밝힌 프로그램 취지는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연기 완생 박신양에게 연기 미생인 일곱 남자가 진짜 연기를 배우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연기 지존 박신양 씨가 출연한다는 것 만으로 방송전부터 서포트라이트를 한 껏 받았던 프로그램인데요.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울지 개인적으로도 무척이나 기대되어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본방사수 하려고 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딱히 보실 프로그램 마땅치 않다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바랄께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국보급 배우 박신양

- 2016 병신년(丙申年) <배우학교>

- 로봇연기 창시자 장수원

- 그의 계보를 잇는 발연기돌 남태현

- 기본기 없이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유병재, 이진호

- 연기자로서 초심을 찾고 싶은 이원종

- 새내기 연기자 심희섭, 박두식

- 연기 인생에 한계를 느낀 7명의 학생들

- 입학 첫날부터 학생들에게 떨어진 최대 난제

- "이곳은 짜고 치는 연기'쇼'가 아닌, '진짜' 연기 수업이다!"

- "3분을 줄 테니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사람은 나가라!!!"

- 지금껏 이렇게 숨 막히는 자기소개는 없었다!!!

- "잠깐! 연기가 왜 하고 싶지?"

- "잠깐! 연기란 무엇이지?"

- "잠깐! 그래서 너는 누구야?"

- 스승 박신양의 질문의 늪에 공격에 넋을 놓고! 울고! 불고! 급기야 쓰러지는 사태까지!

-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장장 12시간 동안 이어진 극한의 자기소개!

- 정글보다 험난하고 군대보다 혹독한 '진짜' 연기 수업!


- 이원종VS박신양, 불꽃튀는 신경전!

- 유병재, 자기소개 도중 실신!?

- 유병재, 박신양 '질문'에 멘붕!

- 남태현 눈물, "발연기 죄책감 많아"

- 박신양, "3분 주겠다" 기선제압!

- 남태현&장수원, '발연기' 첫만남!

- '로봇' 장수원, "메소드 연기 하고싶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배우학교 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박신양 : 좋은 연기 교육을 받으면 연기가 좋아질 수 있다고 확신을 해요. 물론 연기를 잘하고 싶다는 의지가 분명했을 때

이것이 박신양의 배우수업

박신양 : 3분을 드릴 테니까 집으로 가도 됩니다. 내가 곧 교칙입니다. 

유병재 : 웃기려고 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신양 : 우리 촬영하는 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여기 연기 공부하러 왔어요?

아니면 촬영하러 왔어요?

배우 박신양의 단기속성 액팅 클라쓰


출연 : 박신양,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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