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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2015년 6월 9일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나의 사랑 닭님! 여강길 홍일선 씨> 주인공 부부를 찾아 강원도, 충청도, 경기도 3도를 품은 여강, 驪江으로 떠난 김오곤 한의사.
경기도 여주 여강 이 곳에는 60대 노부부와 부부의 2살 막내딸 당나귀 다정이, 7마리의 강아지, 수 십 마리의 오리, 그리고 무려 700여 마리의 닭들이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물농장이 따로 없는 이곳에서 만난 주인공은 본업이 시인이라는 농부 시인, 홍일선 씨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공 홍일선 씨가 동물들을 부르는 호칭이 남다르다고 하네요. "닭님, 오리님~"


10년 전 귀촌을 결심하고 여강에 자리 잡았다는 닭아버지 66살 홍일선 씨.
작년에는 작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린 농가를 뽑는 <여주시 강소농 농가부문 대상> 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이 기르는 '닭님'들이 고소득을 올리게 만든 효자들.
배스를 삶아 건조시키고, 직접 마련한 14가지 친환경 재료를 배합해 만든 사료로 건강한 닭님들을 키워낸다는 주인공.
더구나 친환경 자연 방사로 키우다 보니 주인공의 달걀은 한알 1,000원으로 무려 일반 달걀 가격의 10배라고 하는데요.
비싼 가격에도 특별한 맛과 영양 때문에 불티나게 팔린다는 주인공의 달걀들.


이런 여유로움 때문인지 주인공은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작은 쉼터, 황토방을 지어 개방했다고 하네요.
오늘 방송에서는 동물농장을 운영하며 유유자족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시인농부의 귀농 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갈 데까지 가보자 - 농부시인 홍일선 농장>
상호: 바보숲명상농원
주소: 경기 여주시 점동면 도리길 170-70 (여주시 점동면 도리 40-2)
전화: 031-886-3278
(위 정보는 틀릴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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