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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흔히 '긴 병에 효자 없다' 고들 합니다.
하지만 옛말을 그냥 옛말일뿐 현실에서는 긴 병에 효자도 있고, 효부도 있기 마련인데요.
궁금한 이야기Y <35년간 아내를 간병해온 할아버지, 그는 어떻게 아내의 곁을 지켰나?> 편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해 온몸이 굳어 혼자 움직일 수 없게 된 아내를 무려 35년 동안 지극정성 돌봐오신 '부부애의 표상' 이태식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전

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항 호미곶, 35년간 병석에 누워있는 아내를 대신해 자녀들을 키워내고, 집안 살림은 물론 병간호까지 도맡아 하신다는 이태식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지극정성에도 여전히 병의 호전을 보이고 있지 않은 할머니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고 하는데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만큼은 남부럽지 않다는 주인공. 방송을 통해 이태식 할아버지가 어떻게 한결같이 아내 곁을 지킬 수 있었을지, 그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어느 날 갑자기 살인을 자백한 남자, 그가 밝히려던 진실은?> 편에서는 지난 2014년 6월, 한 남자의 갑작스러운 살인 자백 속 진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2012년 발생한 '울산 움막 살인사건' 과 '이웃집 할머니 살해사건' 의 범인이 자신이라며 나타난 43살 남자.
사건 당시,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해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의 피의자가 제발로 나타나 범행사실을 자백 했던 것.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며 신춘문예에 응모해 작가의 꿈까지 키워왔다는 남자의 자백.
범인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범행장소, 수법 등은 구체적으로 진술하면서도 장황하고 두서 없이 자신만의 세계에 대해 털어놓는 40대 남성.
하지만 경찰은 이 남자를 수사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남자의 살인 자백에서 찾아낸 이상한 점은 무엇이고, 그 자백 속 진실을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미궁에 빠졌던 살인사건과 갑자기 나타나 살인을 자백한 남자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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