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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21시 30분부터 한국기행 '기찻길 따라 겨울로 - 5부. 집으로 가는 길'이 방송됩니다.

어제 4부 '우리가 겨울을 기다린 까닭'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5부는 경상북도 봉화 승부마을과 경상북도 영주 승문역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기찻길 따라 겨울로 5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경상북도 봉화의 승부마을

- 워낙 첩첩산중이라 기차가 아니면 찾아오기도 힘든 오지

- 최근 승부마을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승부역에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눈꽃 열차가 운행하면서 할머니들이 바빠졌다. 

- 기차가 들어 올 때면 역 앞에 열리는 반짝 시장

-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농사지은 각종 나물과 곡물을 내놓는다. 

- 사람 만나고 소식 듣는 재미에, 벌이마저 솔솔-하니 할머니들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하다.

- 승부역을 찾은 또 한 사람, 역무원으로 근무했던 정회 씨.

- 마을 할머니의 소개로 8남매 막내와 결혼, 이젠 승부마을이 그에겐 장모가 계신 처가댁

- 그와 함께 집으로 가는 길을 따라간다.

- 경상북도 영주에 있는 승문역

- 30년 전 폐역이 된 뒤, 기차가 서지 않는다. 

- 역에서 불과 10분 거리의 외딴 집에 홀로 사는 권재익 할아버지. 

- 아내와 사별한 뒤 기차를 좋아하던 아내와의 추억을 쫓아 16년 전 기찻길 옆에 보금자리를 마련

- 남들에겐 작고 허름해 보여도 행복한 시절의 시간이 머물러 있는 할아버지의 고향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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