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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인간의 조건 시즌4 - 집으로


2월 5일, 집으로 <웃으면 복이 와요> 편에서는 대장할매 전복윤 여사와 최양락 모자의 '양락이 감곡마을 세배 투어 대작전' 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어느새 감곡마을 최고 인기 스타로 자리잡은 최양락 씨.
설 명절을 맞아 세배 투어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댄싱머신 할매에게는 테크노 음악이 나오는 선물을 준비하고, 볼링 굴욕을 안겼던 이장할매에게는 '어린이용 볼링세트'를 준비하는 등 마을 할머니들의 취향을 저격한 최양락 씨의 '선물' 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설을 맞아 푸 아저씨 심동섭 님과 산소를 찾은 안정환 씨.
아내의 산소 앞에 눈시울을 붉히시는 푸 아저씨를 보며 안정환 씨는 숨겨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이야기. 방송을 통해 그들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번 이태원 투어를 함께 했던 외국인 친구, 샘 오취리 씨가 푸 아저씨를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마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샘 오취리. 방송을 통해 한국과 가나의 즐거운 설 노래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꽃할매, 김휴순 할머니의 설 선물 마련을 위해 한복집을 찾은 조세호, 남창희, 김휴순 할머니.
새 한복을 입고 신이 난 세 사람은 즉석에서 '신 흥부와 놀부' 를 찍는다고 하는데요.
놀부 세호와 흥부 창희.
그리고 꽃할매의 내면연기까지. 방송을 통해 세 사람의 설 특선 공연 '新 흥부와 놀부' 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모운동 이장 부부, 김흥식, 손복용 님은 딸 스테파니와 함께 설 준비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스테파니와 함께 설빔 쇼핑에 나선 손복용 엄마.
서로에게 잘 어울릴 패션을 준비하며 그야말로 딸 가진 재미에 푹 빠져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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