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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생방송 심야토론 

잠시후 11시 40분부터 KBS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경제난국, 돌파구는 없나'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경제가 당면한 현실과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처한 경제 상황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실상과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편입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와 비슷한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 합니다. 

전문가들의 고견 듣고 싶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에서 다룰 주제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5% 감소

- 연초부터 우리 경제에 경고음 발동

- 지난 1월의 수출액 감소폭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치던 2009년 8월 이후 최대

-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수출이 흔들리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커지고 있는 상황

- 정부도 3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기부양책과 수출지원책을 발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

- 중국의 성장둔화

- 글로벌 경기침체

- 유가 하락세

- 엔저 공세 

- 우리 경제가 헤쳐 나가야 할 대외 환경은 녹록치 않은 현실

-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답습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우려

- 중국의 맹추격과 기술격차 축소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주력산업들의 경쟁력이 큰 도전에 직면

- 신산업 발굴과 육성은 물론 경제혁신 등이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

- 새로 출범한 유일호 경제팀

- 어려움에 처한 우리경제에 대해 어떤 해법

- 유일호 부총리와 각계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우리 경제가 당면한 현실과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토론

아무쪼록 전문가분들의 명쾌한 답변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연>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지순 (한국경제학회장/서울대 명예교수)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아-태 유통부문 대표)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진행 : 김현경 앵커 (보도국 사회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