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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2월 5일, 사람이 좋다 설특집에서는 <알고 보면 따뜻한 그녀, 차가운 그녀? 인간적인 그녀! 배우 심혜진>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80년대 콜라 광고를 통해 세련된 도시녀 이미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녀, 심혜진.
93년 영화 '결혼 이야기'를 통해 실력파 여배우로 인정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파 여배우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언니, 심명군 씨 대신 스포츠 의류 모델 촬영장에 갔다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그녀.
하지만 승승장구 하던 그녀에게도 슬럼프가 찾아왔고, 그런 그녀를 다시 일어서게 만들어준 것이 당시 만났다는 남편, 한상구 씨와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였다고 합니다.


당시 인연을 맺은 남편과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그녀.
주방이 어둡다는 한마디에 직접 조명을 갈아줄 정도로 자상한 남편. 배우 심혜진 씨는 그런 남편을 위해 주부 9단으로 변신해 밥상을 차려낸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엔 요리의 '요'자도 몰랐다는 그녀. 오늘 방송을 통해 만능 살림꾼, 심혜진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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