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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내 친구는 일곱 살


잠시후 11시부터 설특집 '내 친구는 일곱 살 1부, 내 나이 묻지 마세요'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결합된 신개념 복합공간을 만들어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15년 8월 여름부터 3개월에 걸쳐 일어난 변화 과정을 다큐 형식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신선한데요.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놓치지 마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

- 주민 대부분이 7,80대 노인들

- 사촌마을을 찾은 7살, 11명의 시끄러운 손님들

- 매일 집과 어린이집을 오가는 게 전부인, 시골에 살면서도 벼가 어떻게 자라는지 모르는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

- 이 아이들에게 생긴 70살 나이의 특별한 친구들

- 걸음도 느리고, 말귀도 어두운 10명의 할매 할배들

- 굴욕의 동고동락

- 눈물로 얼룩진 사생대회

- 2015년 8월

- 할매 할배와 아이들은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합쳐진 공간 ‘유자정’에서 동고동락 시작

- 할매 할배와 아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사생대회

- 할머니의 그림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

- 동고동락 2주차 짝꿍 만들기

- 기쁨의 포효(?)를 하는 아이

- 대놓고 실망하는 아이

- 표정관리 안 되는 할매 할배

- 하루 한 번 누구 하나 울지 않으면 이상할 만큼, 요란뻑적지근한(?) 일상의 연속



그리고 아래는 이번 내 친구는 일곱 살 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함께 노래하고

함께 춤추고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는 친구

3개월의 동고동락이 가져다준 가슴 따뜻한 변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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