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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6시 45분부터 EBS 세계의 눈 '아프리카의 황금자칼' 방송이 시작됩니다. 

동아프리카지구대에서에서 임기응변에 능하고 영리하다는 자칼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번성하고 있는 종이라고 합니다.  

평소 황금자칼과 같은 동물들에에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시작하는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아프리카의 황금자칼 

- 동아프리카지구대

- 사바나의 최강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황금자칼은 나름의 생존전략과 사냥기술을 기반으로 사바나의 삶에 잘 적응해 살아가고 있는, 성공적인 종

- 황금자칼의 성공비결 중 하나는 바로 암수 한 쌍의 협업이다. 

- 황금자칼은 한 번 짝을 이루면 오래도록 바꾸지 않으며, 수컷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수컷이 어렵게 구한 먹이일지라도, 암컷이 젖을 먹이는 중이라 더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할 경우는 기꺼이 암컷이 먼저 먹이를 먹도록 배려하는 것만 봐도 자칼의 부부애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

- 그러나 황금자칼에게도 골칫거리가 있으니 황금자칼처럼 뛰어난 사냥꾼이면서 사체청소도 마다않는 하이에나 등의 경쟁자다. 

- 황금자칼은 몸집이 작기 때문에 하이에나나 덩치 큰 맹금류가 달려들면 종종 힘들게 사냥한 먹이를 빼앗기곤 한다. 

- 영토 관리도 쉽지 않은 임무 중 하나다. 

-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여우나 다른 자칼 등의 불청객이 이사를 와서 공들여 가꿔놓은 보금자리를 가로채기 일쑤다.

- 그 모든 괴로움을 말끔히 씻어주는 것이 바로 사바나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비다. 

- 비가 내리면 풀이 돋고, 새로 돋아난 풀을 따라 누 떼며 톰슨가젤 무리 등이 나타난다. 

- 자칼은 이 풍요의 시기에 서둘러 새끼를 낳고 기른다. 

- 갓 태어난 새끼들은 다른 포식자의 먹이가 되기 십상이므로, 자칼 부부는 냄새가 축적되어 포식자의 주의를 끌지 않도록 이따금씩 보금자리를 옮긴다. 

- 새끼들은 보통 땅속에 파놓은 굴에서 지내다가 한 달 쯤 지나면 주기적으로 지상으로 올라와 사바나의 삶을 익히며 뛰어난 사냥꾼으로 성장할 준비를 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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