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 보세 47회, 스키장 빨간 대야, 타이어, 리프트, 한송이 추락사고, 북한식 썰매, 자칭 보드의 전설, 엉덩방아 묘기, 스키 명장 활강 교실, 두만강 스케이트 대회, 탈북미녀, 이계인

출처: 채널A 잘살아보세  

잠시후 9시 30분부터 잘살아보세 4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보셨나요? 

'석화 화덕구이, 매생이 굴탕, 돼지 꼬리 껌, 통일견 풍돌이 진순이, 이계인 진상이, 김애경 복실이, 팝핀현준 박애리 엘린엘런' 등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요.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가 더해진다는 의미에서 이번 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는 '스키장 빨간 대야, 타이어, 리프트, 한송이 추락사고, 북한식 썰매, 자칭 보드의 전설, 엉덩방아 묘기, 스키 명장 활강 교실, 두만강 스케이트 대회, 탈북미녀, 이계인'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반드시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한송이와 이계인 할아버지의 운명적(?) 만남부터 잠수까지~

- 저수지에서 북한식 썰매타고 추억에 젖은 탈북미녀들

- 두만강 스케이트 대회 1위, 신은하

- 탈북미녀들의 아찔한 첫 경험! 이번엔 스키장

- 생애 첫 스키장에 가 본 송이와 탈북미녀들~

- 빨간 대야, 타이어, 전통 스키까지 총출동

- 보드와 보트도 헷갈리는 탈북미녀들에게 주어진 미션 : 스키복과 스키 장비를 대여하라

- "사이즈는요? 폴은요?” 직원들의 친절한 물음에 탈북미녀들은 뇌가 꼬여갈 지경! “키는 두메다, 뽈이 뭐예요? 

- "근데 오빠♥ 몇 살이세요?” 심부름은 뒷전, 사랑에 빠진 송이

- 결국 보다 못해 출동한 구세주 남한 오빠들! 

- 탈북미녀들의 좌충우돌 스키장 적응기

- 자칭타칭 스키 명장, 수종스키의 활강 교실

- 또 하나의 자칭 보드의 전설 이상민. 엉덩방아 묘기만 잔뜩

- 상민 오빠! 뻥튀기야(?) 허풍 완전 심해

- "전화가 와서 그래~” 방송최초! 전화 받으며 보드 타는 상민의 묘기!

- 난생처음 타는 리프트에서 긴장한 탈북미녀들

- 송이의 추락사고(?) 발생

- 선발대로 떠난 오빠들과 용기 내 굴러가는 서윤까지 하나 둘 떠나는 탈북미녀들

- 스키장 꼭대기에서 벌어진 긴박한 순간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잘살아보세 4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즐감하시길 .. ^^

잘 살아 보세 통일준비 생활백서

스키장 가다!?

타이어, 고무대야 등

다양한 추억의 썰매들!

이상민 : 썰매는 다 즐겼고! 이제 저 꼭대기로 가시죠!

분위기 좋고!

꼭대기로 가자!

하지만

수종의 걱정

최수종 : 저 사람들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지 모르겠어요

아라 웃음의 의미는?

까마득히 먼 내리막

단숨에 얼어버린 분위기

스키는 커넝

제 몸 가누기도 어려운 그녀들!

미녀들은 과연 스키를 즐길 수 있을까?

게스트 : 이계인

출연 : <남한 대표>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B.I.G 벤지 <북한 대표> 이서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