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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한국에 산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따니아의 辛 고부 대첩> 편에서는 결혼 4년차, 방글라데시 며느리 27살 따니아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일하던 방글라데시 동네 오빠의 소개로 남편 45살 복태순 씨를 만나 한국 며느리가 된 따니아.
충남 청양군 방글라데시 며느리 1호라는 따니아 씨는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닭발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가하면, 바지 하나도 깎아야 직성이 풀리는 알뜰하고 착한 며느리라고 하는데요.
가격 흥정이라고 모르는 시어머니와 사뭇 다른 성격이지만, 막걸리 좋아하는 것은 꼭 닮았다는 고부.
시어머니 손맛이 최고라며 어머니께 음식을 만들어 달라 시키는 당돌한 며느리지만,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숨겨진 비밀로 이중성격을 꼽으셨다고 하는데요.
마을회관에 다녀온 시어머니의 수상한 걸음걸이에 버럭 화를 내는 며느리 따니아 씨. 두 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 고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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