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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 동치미 <옆집에 누가 사십니까> 편에서는 '이웃'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멀리 사는 친척보다 낫다는 '이웃 사촌'.
하지만 요즘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인데요.
과거와 달라진 오늘날의 이웃.
오늘 방송에서는 이웃에 대한 의미와 이웃끼리 피해주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숟가락 갯수까지 훤히 꿰뚫을 정도로 친밀하게 지냈다는 옛날 이웃들.
그렇게 친밀하게 지대던 옛날 이웃이 더 좋을까?
아니면, 오히려 프라이버시 확실하게 지켜주는 요즘 이웃들이 좋을까?


엄친아, 엄친딸 못지 않은 대한민국 남편들의 공공의 적, 옆집 남자.
하지만 김용림 씨의 남편, 남일우 씨는 옆집 남편 자랑하는 아내에게 "그거 다 뒤가 구린 x들이 하는 짓이야" 라고 말했다는데요.
방송을 통해 옆집이 부러운 아내와 옆집이 부담스러운 남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마을이 키운다는 아이' 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이웃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는 이성미 씨. 이웃이 자식을 키울지? 아니면 이웃이 자식을 망칠지?
심지어 이웃을 위해 살림 거들 낼 뻔한 박규리 씨의 이야기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이웃에 얽힌 이야기와 이웃으로써 지켜야 할 예의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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