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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친구의 집을 찾아 전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글로벌 친구 집 습격 프로젝트.
2015년 4월 25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수잔의 집을 찾아 네팔로 떠난 친구들의 포카라 여행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지난 주, 동네 바보형(?)으로 등극한 미국의 마크.
동갑내기 세윤과 함께 포카라를 여행하던 중 캐시미어 가게로 들어가게 되고, 상인의 뛰어난 언변에 마크는 그만 고급 캐시미어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는데요.
아무리 봐도 글로벌 호갱님이 될 상황!


그런데 어디선가 한줄기 빛처럼 현지인 친구 수잔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수잔과 함께라면 적어도 글로벌 호갱의 위기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똑똑한 수잔의 동네 바보형 구하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


네팔 제2의 도시이자 최고의 휴양도시, 바카라에서 현지인인 수잔과 함께 팀을 이룬 독일 다니엘.
믿었던 수잔의 꾐에 빠진 다니엘은 네팔 이발소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외국인들의 헤어를 전문으로 한다는 이발사와 네팔 헤어스타일을 요구하는 수잔.
지난 주, 위기의 다니엘은 구레나룻를 잃을 위험에 쳐했었는데요.
그런데.. 결국!
구레나룻을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잘려나간 구레나룻과 함께 다니엘의 영혼도 나가버리고 말았다는데요.
구레나룻을 잃고, 마크와 함께 동네바보형이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지.. 벌써 걱정이네요.ㅎ


동갑내기 알베르토와 위안도 한팀.
비행장에서 급하게 짐을 챙기느라 알베는 그만 팬티 빼 먹었고 말았는데요.
팬티 찾아 헤매던 알베의 결론은 대여.
위안에게 팬티를 빌리기로 한 알베.
그런데 위안은 갑작스런 팬티 자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ㅎ


오늘 수잔과 친구들은 네팔 도착 후 제대로 된 첫 저녁식사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네팔 전통 음식인 <달밧>을 먹기 위해 <네팔 전통 식사법>에 처음 도전하게 된 친구들.


뜨거운 음식을 손으로 집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고 하는데요.
생소한 식사법에 뜨겁기까지.
네팔 초보 여행 친구들에게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든든한 현지인 친구, 수잔이 있으니 문제 없겠죠?^^


오늘 친구들은 수잔이 그렇게도 함께 가고 싶어하던 <바라히 사원>에 들린다고 합니다.
<혼인(婚姻)의 사원>이라고도 불린다는 바라히 사원.
사랑 때문에 최고 스펙에도 동네바보형(?)이 되어버린 마크는 웃픈(?) 소원을 빌었다고 하는데요.
웃픈(?) 소원이라니..
과연 어떤 소원을 빌었길래 '웃픈(?) 소원'이라는 걸까요?


그런데!
수잔이 밝힌 바라히 사원의 충격적인 반전.
네팔 현지인 친구, 수잔의 한마디가 친구들은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대체 바라히 사원에 어떤 충격적인 사연이 숨어있는지, 오늘 방송이 정말 기대됩니다.ㅎ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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