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36번 방의 저주, 로이 화이팅, 영국 웨스트 요크셔 웨이크필드 교도소, 몬스터 맨션, D336호 독방 귀신, 연쇄살인마 의사, 해럴드 쉽먼, 자스비르 싱흐 라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1회

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Surprise Secret 코너에서는 'D336번 방의 저주'라는 제목으로 귀신이 나오는 교도소 D336번 방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을 통해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내용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방송전 유추한 부분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Surprise Secret >>

이야기 #1. D336번 방의 저주

2007년 영국, 한 교도소의 수감자로부터 편지를 받은 주지사. 편지에는 자신의 방을 옮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 악명 높은 범죄자들조차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감옥, 그 놀라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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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맨션' 이라 불리는 영국 웨스트 요크셔 웨이크필드 교도소. 

- 영국에서 가장 흉악한 죄인들이 투옥되는 감옥.

- D336호 독방 : 1987년 4월, 자스비르 싱흐 라이 자살.

- 1998년, 250명이 넘는 환자들을 연쇄살인한 연쇄살인마 의사 '해럴드 쉽먼' 자살.

- 2000년 7월, 사라 페인 유괘 살인한 죄수 '로이 화이팅' 은 D336호 독방으로 옮긴 후 '연쇄살인마 해럴드 쉽먼' 귀신에게 시달리고 있다며 웨스트 요크셔 주지사에게 다른 방으로 옮겨줄 것을 청원.

- 하지만 웨이크필드 교도소 소장은 그가 귀신을 본 것이 아니라 다른 죄수들의 집단 괴롭힘으로 인한 것이라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