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바꾼 체조선수, 옥사나 추소비티나, 도마, 최고령 기계체조 선수, 백혈병 아들, 엘리샤, 급성 림프성 백혈병, 독일 국적획득,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1회

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 두번째 이야기는 '국적 바꾼 체조선수'이라는 제목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수많은 선수 중 국적을 무려 세 번이나 바꾼 선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을 통해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내용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방송전 유추한 부분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Ⅱ. 국적 바꾼 체조선수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여러 나라에서 모인 수많은 선수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된 한 선수. 그녀는 놀랍게도 국기를 무려 세 번이나 바꿔 단 선수였는데… 그녀의 사연은?

-> 옥사나 추소비티나, 도마, 최고령 기계체조 선수, 백혈병 아들, 엘리샤, 급성 림프성 백혈병.

-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 소련 해체 후 독립국가연합 대표 출전, 단체전 금메달. (1988년 서울 올림픽 출전 했었다고 함) 

-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올림픽 : 우즈베키스탄 대표 출전.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 독일 대표, 여자 개인전 도마 은메달. 2006년 독일 시민권 취득.

- 2012년 런던 올림픽 : 독일 대표 출전

-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 40살의 나이에 최고령 기계체조 선수로 여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단체전 결선 출전. 단체전 A조 2위.

- 계속 선수 생활을 하는 사연 :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들의 치료를 위해. 독일 국적획득한 이유 역시 아들을 위해서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