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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섬으로 가자>


잠시후 18시 40분부터 JTBC '섬으로 가자' 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7회 '추자도' 방송 재미있었는데요. 

특히 방송에서 소개된 '삼치 선어회, 된장 굴비, 굴비 젓국, 건조기 무침, 조기매운탕, 부세, 굴비 장아찌'는 최고중에 최고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기대가 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주 방문할 섬은 제주도입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제주도 전통 결혼 풍습을 이어온 온평리 마을 3일 잔치 현장

- 통돼지고기, 참소라, 갈치, 유채나물 등으로 차린 정갈한 제주도 잔칫상

- 돼지고기 수육. 전복 내장 듬뿍 넣은 소라 젓갈과 노릇노릇 구운 갈치

-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신랑신부를 축복해주는 새서방밥상

- 따뜻한 인심과 정으로 함께 어려운 시절을 이겨냈던 제주 잔칫상의 진정한 의미

- 돼지 한 마리가 통째로~ 귀한 음식으로 차린 제주도 잔치음식 특선

- 제주도 잔칫집의 최고 권력자 도감. 

- 돼지고기를 썰어 손님들에게 나눠주는 역할을 한다. 

- 잔칫집 숨은 권력자 도감에게 귀한 고기를 얻기 위해 허영만 화백이 꺼내든 필살기

- 조선 시대 현존 최고(最古) 한글 조리서를 응용, 새신랑 신부의 마지막 밥상 

- 밥상에 올라갈 음식은 옥돔 구이와 옥돔 미역국. 

- 제주도 옥돔은 꼬리로 참기름을 발라 숯불에 굽는다. 

- 그리고 메밀가루를 익반죽한 후 찐 메밀떡과 삶은 닭을 올린다. 

- 한편 결혼 축하 선물로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쉐프들은 조선 중후기 양반가의 식생활을 기록한 <음식디미방>의 요리를 응용해 '제육 누르미'를 선보인다. 

- 얇게 저민 돼지고기에 소고기와 갖은 채소로 속을 채운 요리다. 

- 결혼 전 신랑 신부가 받는 정성스런 최고의 밥상은 과연 어떤 맛일까? 


출연 : 허영만, 배병우,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조은희, 박성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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