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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가요무대


2월 8일, 설특집 <가요무대 1930> 에서는 트로트의 정석, 현철 씨를 비롯해 오랜만에 듀엣을 선보이는 송대관, 태진아 커플(?) 그리고 명절이면 더욱 생각나는 가수 김세레나 씨와 현숙, 오승근, 장윤정, 쟈니리, 장미화, 박상철, 문희옥, 장은숙, 조항조 등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와 더불어 개그맨 남보원 씨의 '원맨쇼' 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씨의 스탠딩 개그, 그리고 김성환, 김용임 씨의 '뺑덕 어멈 심술 대목과 열두 줄' 무대와 동춘서커스단의 서커스 무대가 펼쳐지는 등 트로트와 원맨쇼, 개그, 마당극, 서커스 까지 그야말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민족의 대명절, '설특집' 다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KBS 무용단의 그랜드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오승근 장윤정 두 사람이 함께 '청실홍실, 어머나, 처녀 뱃사공, 짠짜라, 내 나이가 어때서' 를 메들리로 선보이며 설 특집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현철 님의 히트곡 '봉선화 연정, 내 마음 별과 같이' 와 효녀가수 현숙 씨의 히트곡 '정말로, 춤추는 탬버린' 메들리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부르는 '잘했군 잘했어'로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고 하네요.
또 쟈니리 씨는 '뜨거운 안녕, 다이아나' 를 장미화 씨는 '안녕하세요, 씽씽씽' 을 선보이고, 두 사람이 함께 '오 캐럴' 로 신나는 설 무대를 선사한다고 하구요.
박상철, 문희옥 씨는 '자옥아, 사랑의 거리, 성은 김이요, 무조건, 강원도 아리랑'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김성환 씨와 김용임 씨는 '뺑덕 어멈 심술 대목과 열두 줄' 무대와 더불어 '인생, 사랑의 밧줄'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고 장은숙, 조항조 씨 역시 '당신의 첫사랑, 춤을 추어요, 남자라는 이유로,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나 하나의 사랑' 등 노래방 인기곡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오래간만에 송대관, 태진아 씨가 함께하는 무대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차표 한 장, 사랑은 아무나 하나, 잘 살거야, 해뜰날, 유정천리' 등 공전의 히트곡을 선보이고, 명절에 잘 어울리는 가수 김세레나 씨는 '아리랑, 성주풀이, 꽃타령, 짚세기 신고 왔나, 이대로 영영' 등으로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켜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설 특집인 오늘 방송에서는 '원맨쇼' 의 대가 남보원 님의 원맨쇼 무대와 동춘서커스단의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방송이 될 것 같은데요.
말 그대로 설 특집 다운 특집 방송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진행 : 김동건
출연 : 현철, 현숙, 오승근, 송대관, 태진아, 김세레나, 장윤정, 쟈니리, 장미화, 박상철, 문희옥, 김성환, 김용임, 장은숙, 조항조, 장은숙, 남보원, 이상호, 이상민, 동춘서커스단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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