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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22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3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36회에서는 '피의 선죽교, 정몽주 암살, 조영규 철퇴, 삼한제일검 이방지 척사광 윤랑 진검승부, 곡산검법 약점, 마인참, 폭두 이방원, 만수산 칡넝쿨, 백골 진토, 포은집'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조선 건국, 괘관, 태조 이성계, 통성골, 이방지 길선미 진검승부, 무명의 신념, 정몽주 효수, 사전혁파, 성리학적 이상, 군자, 연향 정도전 조우, 이방지 무휼 대립각'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이방지 길선미 진검승부, 연향 정도전 조우'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37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이방간 : 이성계 넷째 아들. 회안대군.

- 무명 : 정도전과 전쟁선포

- 무극 (무명의 수장, 무극, 분이·이방지 모)과 정도전의 만남 : 무명이 정도전의 사전혁파를 막을 것이라 경고.
- 무명이 사전을 만들었고, 개인의 땅인 사전을 소유하기 위해 백성들은 황무지를 개간 하였으며, 그로인해 농토가 확장 된 것. 때문에 무명은 사전의 필요성 강조.

- 사전 : 개인이 땅을 매매하고 소유하는 것

- 일대 지제 : 한 나라를 이룰 제도
- 음서 : 고관 자제들이 과거없이 관직을 물려 받는 제도

- 불사이군 :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 1결 : 10마지기, 3000평

- 보문각 : 고려시대 서책을 관리하던 관청
- 동량 : 기둥과 대들보로 쓸 인재

- 괘관 : 갓을 벗어 성문에 건다는 뜻으로 관직을 사퇴한다는 의미
- 두문동 : 이성계의 정권 찬탈을 반대하고 이방원 처형을 간언했던 유자들이 조직적으로 '괘관' 하고, 개경 서쪽 광덕산에 모여 마을을 이루며 살면서 과거를 거부한다.

- 군호 : 왕자들에게 군의 명칭을 내려줌

- 결자해지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는 것
- 이방원 : 두문동 통성골로 향한 유생들의 뜻을 되돌리기 위해 나선 이방원. 설득에 앞서 통성골 마을을 불태우라 명함.

- 조선 건국 1392년 7월 17일

- 왕위에 오르는 이성계 (태조)

- 모든 책임을 떠안기로 결심한 이방원 

- 공양왕에게 정몽주를 효수하여 역적임을 공표하는 교지를 내려달라 말하는 정도전

- 자신을 처형하라는 벽보를 붙이는 놈들을 찾아달라고 분이에게 부탁하는 이방원

- 그들이 모여 있는 통성골로 향하는 이반원

- 이방지, 길선미과 진검승부? 변요한(이방지)을 찾은 박혁권(길선미)은 변요한에게 대화를 요청한다. 

- 연향 (무극)과 정도전 조우

- 무명의 신념 : 인간은 이를 쫓고 시대는 인간을 쫓는다

- 무극 연향 (간난) : 헌데 새나라는 이에 대한 인간의 위대한 욕망을 부정합니다. 사전혁파는 더 많은 땅을 갖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근원적으로 봉쇄합니다. 

- 정도전 : 앞으로의 세상은 다를 것이요. 이를 쫓는 인간의 욕망을 그 자리를 성리학적 이상이 차지하게 될 것이요. 백성모두가 군자가 되는 나라 ...  

- 이 나라를 반대하는 유생들이 과거장에 나타나지 않자 이 자들을 설득하겠다고 나서는 이방원

- 괘관 : 갓을 벗어 건다는 뜻으로, 관직(官職)을 버리고 사퇴(辭退)하는 것을 의미(意味)함

-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립

- 이방지와 무휼 대립각 형성.. 이방지 정도전의 호위무사, 무휼 이방원 (+ 후에 세종) 호위무사

- 선죽교 1392년 4월

- 조선 건국 1392년 7월 17일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8월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1월

- 척사광을 피신 시켜 구한 무휼

- 천년의 악명 .. 정몽주가 죽으며 이방원에게 자네는 '천년의 악명'을 얻으리라 예언

- 효수 : 죄인의 목을 잘라 높은 곳에 매다는 형벌.

- 생생지락 .. '서경(書經)'에 나온 말로 중국 고대왕조인 상나라의 군주 반경이 '너희 만민들로 하여금 생업에 종사하며 즐겁게 살아가게 만들지 않으면 내가 죽어 꾸짖음을 들을 것이다'라고 말한데서 유래한 성어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3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이성계 : 과인은 하늘의 뜻을 받아 보위에 올랐다.

정도전 : 새 나라의 지존이 되실 장군께서 포은을 죽인 일에서 결백해야 한다. 방원이는 이 과정에서 분리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조선 건국

연희 : 본원의 명으로 찾고 있는 유생들 중 상당수가 행방이 묘연합니다.

이방원 : 괘관이야.

정도전 : 조선과 왕조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시위다.

새 나라의 첫번째 위기

이방원 : 제가 그들을 설득하여 돌아오게 해보는건 어떻겠습니까?

육산선생 : 오랜만이올시다. 세자가 되고 싶으시오?

점점 드러나는 이방원의 야망

이방원 : 이게 내 방식이고 내 자립니다. 불을 질러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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