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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오늘 밤 23시부터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3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강주은 최민수의 뜨거운 전쟁' 이라는 제목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의 강주은 씨 이야기 장안의 화제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고속도로 트로트 황태자, 소명과 진성씨가 출연한다고 하네요. 

이전 방송들에서 다루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 위주로 담소를 나눈다고 하니깐요.

스타의 근황이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고속도로 황태자 특집

- 트로트 가수 진성과 소명

-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귀성길에 진성과 소명은 '고속도로의 동반자'로 손꼽힌다. 

- 진성의 대표곡 '안동역에서'

- 2014년 주부들이 뽑은 베스트 명곡 1위

- 노래방·단란주점 선곡 1위

- 성인가요 부문 월간 차트 1위

- 고속도로 메들리 앨범 10장이 모두 밀리언셀러

- 진성 : 5세 때부터 트로트 신동이란 말을 들으며 유랑극단, 극장쇼 등 많은 무대에 섰다. 오랜 시간이 걸려 '안동역에서'를 만났고 2008년 발표 이후 5~6년이 지나 빛을 발했다

- 경상도 홍보대사, 안동 명예시민으로 선정

- 진성 : 호남 출신인데도 경상도에서 박수받는 가수가 됐다

- 소명의 대표곡 '빠이빠이야'

- 2003년 KBS '전국노래자랑' 애창가요 1위

- 성인가요 부문 월간 차트 250주간 '톱10'에 오르는 대기록

- 20년 넘게 록가수로 활동

- 두 아이를 키우면서 살림이 어려워지자 43세에 트로트로 전향

- 소명 : 47세에 '빠이빠이야'가 히트를 치고 나서야 가장으로서 떳떳해지는 기분이었다


아래는 이번 37회 예고편 속 광고 멘트들입니다.


병신년 설 특집 고속도로 트로트 황태자 소명&진성 

트로트 메들리계 황태자 진성

주옥같은 메가 히트곡 〈안동역에서〉

섭외 0순위! 트로트계 아이돌 소명

성인가요 250주간 톱 10 기록 행진〈빠이빠이야〉

트로트계의 짐 캐리 소명

황태자다운 화끈한 무대매너

이미자 노래 원키로 소화 가능!?

예능 늦둥이 탄생 예감!?

항시 대기 세일가격으로 모시겠습니다!


출연 : 김구라, 장윤정, 김형자, 이상민, 장영란, 김태훈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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