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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내 친구는 일곱 살


잠시후 11시부터 설특집 '내 친구는 일곱 살 4부, 가을이 오면' 방송이 시작됩니다. 

1부부터 3부까지 재미있게 보시고 계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아이들도 귀엽고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방송을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4부 방송 '가을이 오면'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무척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네요.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이번 4회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메뚜기볶음 홀릭

-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때쯤, 농촌에선 특별한 놀이 .. 메뚜기 잡이

- 메뚜기 사냥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일곱 살 친구들에게 가을철 별미 메뚜기볶음을 맛보게 해주고 싶기 때문

- 일곱 살, 목욕탕 친구

- 일곱 살 큰별이의 가족은 아빠, 엄마 그리고 세 명의 누나까지 총 여섯 식구의 대가족

- 하지만, 큰별이는 항상 어린이집이 끝나면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낸다

-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

- 공부하랴 바쁜 중고등학생 누나들

- 덕분에(?) 혼자 TV를 보고, 혼자 뛰어노는 게 익숙해진 아이

- 특히 아빠는 의사란 직업 특성 때문에 주말에도 아들과 함께하지 못할 때가 많다.

- 한창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 외롭게 지내는 큰별이를 위해 짝꿍 김경현 할아버지가 준비한 특별한 데이트

- 목욕탕 나들이

- 20년 전, 친손자와 한번 가보고 줄곧 혼자 다녔던 목욕탕… 오늘은 함께 등을 밀어줄 친구가 생겼다.

- 1박 2일 바다여행

- 그동안 바쁜 엄마, 아빠 때문에 주말 나들이는 연중행사(?)였던 아이

- 콧바람 쐬는 일은 기껏해야 동네 마실이 전부였던 어르신들

- 설레는 마음

- 하지만 일곱 살 태연이의 표정은 밝지 않다. 

- 그 이유는 바로, 며칠 째 계속된 짝꿍 조순자 할머니의 결석 때문… 

- 매일 전화 통화로는 분명 ‘내일은 유자정에 갈게’ 약속 해놓고, 지키지 않는다. 

- 결국 짝꿍 없이 혼자 수학여행을 떠나는 태연이! 

- 이제 정도 많이 들었는데…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 대체 이유가 뭔지… 혹시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  


출연 : 배영순 보육교사

할배할매 : 김시대, 김춘여, 박금향, 고차옥, 조순자, 권한숙, 김경현, 김훈, 김춘정, 김승구

7살 짝꿍 : 조은진, 태시연, 오윤서, 신재호, 김태연, 박성원, 김큰별, 정지율, 홍성환, 양예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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