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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2015년 6월 10일 관찰카메라 24시간 <서울을 지켜라! 서울 119 특수구조단> 편에서는 산악사고시 인명을 구하는 119 산악구조대와 한강을 수호하는 119 수난구조대의 활약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실족사, 탈진, 경련, 심장 발작 등 산에서 일어나는 위급한 순간 출동하는 119 산악구조대.
특히 최근 등산 인구가 늘면서 주말이면 서울의 명산으로 알려진 도봉산, 북한산 등은 많은 인파로 넘쳐난다고 하는데요.
등산객 수가 늘어난 만큼 사건 사고 역시 늘어나고 있는 상황.


언제 어디에서 벌어질지 모르는 산악사고의 특성상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119 산악구조대원들.
그들에게는 체력관리와 합동훈련 역시 구조의 연장선이나 마찬가지.
그러다보니 산악구조대의 합동훈련도 아찔한 높이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산악구조대의 합동훈련 중 발생한 암벽 추락사고.
항공소방대 까지 출동해 부상자를 옮긴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산악구조대와 항공소방대 합동작전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서울 한강을 지키는 119 수난구조대.
31개의 한강 다리 중 12개의 다리와 약 55km의 한강 사고엔 119 수난구조대가 출동한다고 하는데요.
이들 119 수난구조대 활동 중 무려 70%가 다름아닌 투신 이라고 합니다.


평균 하루 2~3건씩 발생한다는 한강 투신 사고.
투신자가 물에 빠졌을 경우, 골든타임은 단 4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투신율이 가장 높다는 마포대교와 두번째라는 서강대교 2다리에는 무려 49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CCTV를 통해 투신을 사전 예방하기도 하고, 잘 보이지 않는 다리 아래 요구조자의 위치 파악까지 할 수 있기 있기 때문에 24시간 CCTV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는 수난구조대원들.
오늘 방송에서는 수난구조대원들의 활약상과 산악구조대원들의 활약상 등 <한국의 어벤져스, 서울 119 특수구조단> 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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