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 2부, 보물섬의 비밀을 찾아서, 캔디 시장, 칸달라마 호텔, 제프리 바와, 보석의 섬, 미인도 벽화, 후추, 카사파 왕조, 시기리야, 페라데니야 왕립 식물원, 실론의 전설
TV/해외여행 프로그램 2016. 2. 9. 19:49
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실론의 전설, 스리랑카를 가다 - 2부. 보물섬의 비밀을 찾아서'가 방송됩니다.
어제 '모험의 땅, 신비의 섬' 정말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본격적인 스리랑카의 보물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장관 그 자체라고 하니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콜롬보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캔디
- 해발고도 488m에 건설된 고원 도시
- 18세기까지 옛 스리랑카 싱할리 왕조의 수도
- 캔디의 명소 중 하나인 페라데니야 왕립 식물원
- 4천 종 이상의 식물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물원
- 과일, 야채, 고기, 생선, 향신료 등을 파는 ‘캔디 시장’
- 스리랑카하면 빼놓을 수 없는 향신료 후추농장
- 열대과일 잭 프루트 요리
- 스리랑카 정중앙 평야 위에 우뚝 솟은 바위산 ‘시기리야’
- 5세기 카사파 왕조의 왕궁터
- 카사파 왕은 자신이 왕이 되지 못할까봐 아버지를 죽인 후 이복 동생까지 인도로 내 쫓아버렸고, 후환이 두려운 나머지 바위 꼭대기로 수도를 옮기고 말았다.
- 그는 자신의 위세를 드높이고자 새로운 바위 성의 아랫부분을 깎아 사자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계단을 따라 꼭대기까지 오르다보면 18개의 미인도 벽화도 볼 수 있다.
- 시기리야 옆에 있는 작은 마을‘담불라’
-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건축으로 유명한 제프리 바와
- 칸달라마 호텔
- 입구부터 로비까지 자연 상태 그대로의 바위를 인테리어 요소로 끌어들였고,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복도를 통해 불어오기 때문에 에어컨이 필요 없다.
- 거대한 암반 위에 올빼미가 날개를 펼친 모습의 건축과 경관이 하나가 되는 건축을 평생 추구해온 바와의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
-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보석을 찾아 떠난 보물섬
- 아랍인들이 보석의 섬이라고 불렀던 스리랑카
- 과거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던 보석과 향신료, 고대 유적 등을 만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