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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22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3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37회에서는 '선 건국, 괘관, 태조 이성계, 통성골, 이방지 길선미 진검승부, 무명의 신념, 정몽주 효수, 사전혁파, 성리학적 이상, 군자, 연향 정도전 조우, 이방지 무휼 대립각'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천지비, 금월사 주지승, 세자책봉, 진안대군 이방우, 의안 대군 이방석, 두문동 화재, 신덕왕후 강씨부인, 이방원을 보필하는 하륜, 동량, 보문각'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천지비 금월사 주지승의 등장, 두문동 화재'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38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전주 이씨 적장자, 이방우 (진안대군, 이성계의 장남)의 세자 책봉을 위해 이방우에게 찾아간 정도전, 이성계 (태조, 조선 제1대왕)

- 정도전의 삼고초려에도 세자 책봉을 거부하는 진안대군 (이방우).

- 유아인, 폭발하는 광기! 

- 두문동에 불을 놓은 이방원 (정안대군, 이성계의 5남)

- 13명의 선비는 불사이군을 위해 희생되고, 나머지 유자들은 그러지 못한 스스로를 자책하다 결국 신념을 버린다.

- 홍인방이 자신에게 사용한 방법을 그대로 이용한 이방원.

- 이방원을 보필하는 하륜

- 이 소식을 들은 이성계 격분.

- 결국 마음을 돌리고 관직에 복귀하는 사대부들과 유생

- 황희 : 이방원에 대한 복수를 위해 관직을 달라고 정도전에게 청함

- 포은의 최측근들까지 돌아옴

- 이방석 : 의안대군, 태조의 8번째 아들

- 이방번 : 무안대군, 조선 태조의 제7남

- 신덕왕후 : 이성계의 둘째 부인, 태조 비. 이방원의 계모이자 의안대군 (이방석)의 친모.

- 연비의식 : 향불로 팔을 태우는 불교 의식

- 금월사 주지승 : 신덕왕후에게 연비의식 중 팔에 자국이 나지 않는 의안대군은 세자가 되지 못하면 단명할 것이라 말한다.

- 분이의 연락책과 연희의 화사단 갈등 시작

- 분이에게 방원과의 거리를 두라 말하는 연희

- 이신적, 조준 : 두문동 문제를 해결한 정안군 (이방원) 의 공로 치하.

- 자신을 찾으려 한다면 죽겠다는 말을 남긴 채 사라진 진안대군, 이방우

- 적장자의 원칙이 깨어진 것. 모든 대군들에게 세자 책봉의 길이 열린 것.
- 두문동 문제까지 해결한 이방원의 세자 책봉 문제가 거론되나 정도전은 강력히 반대하며 영안대군 (이방과, 이성계의 둘째 아들) 추대

- 조준 : 태평성대에는 적장자, 어려운 시대에는 공이 많은 왕자가 세자가 되어야 한다며, 건국 초기 50년은 살아남는가 아닌가가 결정되는 어려운 시기, 때문에 조준은 정안군 (이방원)을 세자로 추대.

- 계민수전 : 백성의 수를 헤아려 땅을 나눠주는 것
- 정도전은 무명의 상단을 와해하는 요인이라 판단한 무극.
- 화도객방 가동 지시하는 무극

- 천지비 : 궐지 대사, 금월사 주지승

- 신덕왕후 : 태조에게 의안대군 (이방석, 태조 8남)의 세자 책봉 추천. 피를 묻히지 않은 의안대군만이 세자 재목.

- 이방원 : 삼봉에게 맞설수 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와 왕이 되기 위한 포부를 분이에게 밝히는 정안군

- 분이는 이방원에게 금월사 주지가 신덕왕후에게 한 말을 전함.

- 금월사 : 무명과 연관 있을지 모른다는 의심 받던 곳

- 세자 책봉 문제로 조준과 정도전 갈등 시작
- 재상 총재제, 군왕오칙 등 역시 조준, 정도전 갈등 요인으로 부상

-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하려는 태조. 정도전에게 의안군의 세자 책봉 주장.

- 무극과 이방원 조우

- 무극 : 홍인방이 있었기에 정도전의 토지개혁이 빛이 났고, 최영이 있었기에 5만의 자식들을 10만의 부모에게 돌려준 이성계가 왕이 될 수 있었다. 때문에 이방석 (의안군)이 이방원 (정안군)의 홍인방이 될 것이며, 이방원이 삼봉 정도전을 쓰러뜨릴 기회가 될 것이다.

- 정도전 : 태조에게 이방석 (의안군) 세자 책봉을 위해서는 대군들의 처후에 대한 모든 권한이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 주장하고, 태조는 정도전에게 의안군을 부탁한다.

- 정실 태생 대군들과 신덕왕후 친자인 이방석 대립 시작

- 무극 천지비 조우

- 신덕왕후, 강씨부인에게 이방석 (조선 태조의 제8남, 의안 대군)이 왕이 되지 않으면 단명할 거란 말을 건네는 천지비, 금월사 주지승

- 적룡을 찾아가는 이방원

- 이방간 등장 : 이성계 넷째 아들. 회안대군. 2차 왕자의 난에서 이방원과 대립

- 왕자의 난의 근원이 된 세자책봉, 알력 다툼

- 정도전과 전쟁선포하는 무명

- 음서 : 고관 자제들이 과거없이 관직을 물려 받는 제도

- 불사이군 :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 보문각 : 고려시대 서책을 관리하던 관청

- 동량 : 기둥과 대들보로 쓸 인재

- 괘관 : 갓을 벗어 성문에 건다는 뜻으로 관직을 사퇴한다는 의미

- 두문동 : 이성계의 정권 찬탈을 반대하고 이방원 처형을 간언했던 유자들이 조직적으로 '괘관' 하고, 개경 서쪽 광덕산에 모여 마을을 이루며 살면서 과거를 거부한다.

- 군호 : 왕자들에게 군의 명칭을 내려줌

- 결자해지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는 것

- 이방원 : 두문동 통성골로 향한 유생들의 뜻을 되돌리기 위해 나선 이방원. 설득에 앞서 통성골 마을을 불태우라 명함.

- 조선 건국 1392년 7월 17일

-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립

- 이방지와 무휼 대립각 형성.. 이방지 정도전의 호위무사, 무휼 이방원 (+ 후에 세종) 호위무사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8월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1월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3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유생 : 이놈!! 하늘이 두렵지도 않느냐!

이방원 : 아직도 힘들이 넘치시는군요.

조준 : 어쨌던 두문동 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지란 : 전하. 진안대군마마께서 사라졌사옵니다.

조준 : 적장자의 원칙이 깨졌다.

세자 자리를 둘러싼 왕자들의 싸움

연향 (무극) : 지금은 생존만을 생각할 때입니다. 진행중인 일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천지비는 들라

천지비 : 천지비 무극을 뵈옵니다.

천지비 (금월사 주지승) : 반드시 왕이 되셔야 하옵니다.

태조 : 의안군을 세자로 책봉하는 것이 어떻겠소.

이방원 : (적룡의 빰을 때리며) 무명이지? 내가 죽이고자 하면 당신은 죽어. 

연향 (무극) : 다른 사람들은 내보내고 말씀 나누시지요

이방원 : 나타나시었군

커져가는 이방원의 야망

누가 세자가 될 것인가

이방원 : 세자.. 세자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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