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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공자님이 이렇게 말하셨다죠?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4월 25일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는 좋아하는 일로 갑부가 된 애견훈련사, 조성진 씨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애견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주인공.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훈련사로 애견인들 사이에서는 전설로 통한다고 하는데요.


억대 매출을 올리기로 유명하다는 애견훈련사 조성진 씨가 애견훈련사의 길을 걷게 된 것은 20년 전.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주인공은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부모님의 부고를 접했고, 어린 두 동생과 조부모님 그리고 아내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개를 좋아했던 그는 생계를 위해 숙식이 제공되는 애견 훈련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몇 년을 일해 꿈에 그리던 자신의 훈련소를 차렸지만, 손님이 없어 아기 분유 살 돈조차 없을 정도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 순간.
주인공은 무료 훈련을 시작했고, 지금의 서민갑부가 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서민갑부가 된 그의 독한 비밀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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